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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14]국내 최대 생산기자재전, 대망의 막을 열다

여기에 2014. 4. 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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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MTOS 2014가 그 성대한 막을 올렸다.

 

국내 최대의 생산기자재 전시회인 SIMTOS가 올해에도 성대하게 그 막을 올렸다. 

SIMTOS 전시사무국은 이번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SIMTOS 2014 개막 리셉션을 일산 킨텍스에서 가졌다.

이날 리셉션에는 산`학`연`관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성대한 오프닝 행사를 통해 귀빈들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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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손종현 회장 

 

이날 개회사를 맡은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손종현 회장은 "우리나라공작기계산업이최근 수출 등 경기가 감소됐지만 세계 5위자리는 계속 유지했다"며 "금년 전시회는 다양한 제품들이 소개되고 최첨단 제조기술의 트렌드를 살펴볼수있으며, 전세계 바이어들이 만족하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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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김재홍 차관 

 

또한 이날 참석한 산업통상자원부 김재홍 차관은 격려사를 통해 "2013년에는 내수부진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한해였고, 금년에도 적지 않은 어려움이 예상되나 금번 SIMTOS 2014를 계기로 재도약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정부도 기업들을 위한 기술개발이나 마케팅등 다양한 지원을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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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 Donald Manzullo 회장

 

이어 한미경제연구소의 Mr. Donald Manzullo 회장은 이날 리셉션 강연을 통해 "제가 판단하기에 미국과 한국의 제조업에 있어 공통적으로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숙련된 인력의 고용 가능성"이라며 인력양성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지난 SIMTOS 2012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일본공작기계전의 전시규모를 추월하며 성공적으로 세계 4대 공작기계전시회로 자리매김한 본 전시회는 특히 올해 들어 외국 기업들의 부스 비율이 국내 업체보다 높아짐으로 인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전시회로 거듭나게 됐다.

 

특히 금년 전시회 역시 7개의 품목별 전문관으로 구성되어 기존의 공작기계 전문 전시로서의 한계를 넘어 생산제조기술 전반을 아우르게 됐다. 

금년 전시 역시 ▲금속절삭 및 금형가공관 ▲부품·소재 및 모션컨트롤관 ▲공구 및 관련기기관 ▲금속절단 및 용접관 ▲프레스 및 금속성형기계관과 함께 ▲CAD/CAM, 측정기기 및 로봇자동화관이 별도로 구성되어 이목도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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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IMTOS 2014]국내 최대 생산기자재전, 대망의 막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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