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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신유압, 사출기의 새로운 역사를 위한 힘찬 도약 시작

여기에 2014. 5. 1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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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신유압 김병구 대표이사



국내 사출기의 새로운 틀을 만드는 (주)동신유압


국내 사출기 메이커 (주)동신유압(이하 동신유압)이 2013년에 회사 설립 이래 최고 매출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하이브리드 사출기의 선전과 공격적인 마케팅이 서로 맞물리며 나타난 성과로서, 동신유압의 제2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반세기의 기술력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국산 사출기의 새로운 틀을 만드는 동신유압. 양적인 성장과 함께 질적인 성장도 함께 이루고 있어 업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주)동신유압, 진보된 사출기 선보여


동신유압은 작년에 TWIFIT 650, A.R.T 450, T.M PRO 220, EVOLUTION 170 등 4종의 사출기를 공개했다.
TWIFIT 650은 1대의 설비로 2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사출기이며, A.R.T 450은 고생산성, 고효율을 낼 수 있는 다연사 사출기이다.
동신유압의 초고속 박육사출 기술력이 깃든 태블릿(Tablet) PC 전용 사출기 ‘T.M PRO 220’과 LM가이드를 적용해 고속행정시 안정성을 극대화한 제품인 One Cylinder Type 고정도 정밀성형기 ‘EVOLUTION 170’은 작년에 동사의 메인 제품으로 활약했다.
동신유압의 김병구 대표이사는 “해외 사출기에서만 고정도 사출 성형이 가능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한국 사출기도 얼마든지 재현 기술이 뛰어나다는 것을 어필하고 있다. T.M PRO 220은 국내 최초 0.6㎜의 휴대폰 커버 두께를 구현한 사출기로, 기존 0.74㎜ 두께에서 0.14㎜를 줄이며 동신유압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제품이다.”라며 “특히 4종의 사출기는 당사가 직접 제작한 금형이 적용되었다. 현재 동신유압은 사출기에 가장 최적화된 금형 개발을 통해 고정밀, 고효율을 위한 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고 동사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언급했다.
한편 지난 2013 한국기계전에서 TWIFIT 650은 휴지통 사출을, A.R.T 450은 자동차 범퍼 성형을, T.M PRO 220은 휴대폰 커버를 사출하는 시연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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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신유압의 고공행진은 계속!


2013년 동신유압은 하이브리드 사출기의 고공행진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작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30% 상승하며 600억이 넘었다. 하이브리드 사출기로 인해 고객들이 동신유압을 재평가하는 기회가 된 것 같다.”는 김병구 대표이사는 개인적으로 2013년을 발판삼아 올해는 1천억 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더 큰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작년에 동신유압 설립 이래 최고 매출을 기록했고, 이 기록을 올해 또 경신하며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드리고 싶다”며 앞으로의 지속적인 성장을 예고했다.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업계의 주목


동신유압은 2013년에 국내 전시회를 4회째 참가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업계의 주목을 끌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병구 대표이사는 “전시회를 통해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우리의 기계를 끊임없이 선보여 동신유압이 진일보하고 있다는 느낌을 고객들에게 심어주고, 과거 동신유압에 대한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한 것”이라며 “또한 서울·경기권에서 다소 저조했던 영업력을 끌어올리고 우리가 아직도 건재하다는 것을 계속 알리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발전하는 동신유압의 모습을 보여줄 것임을 약속했다. 또한 그는 “무엇보다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라며 “내 제품에 자신이 있으면 어떤 화려한 말을 하지 않아도 신뢰감으로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 현재 동신유압의 기술력은 한 단계 더 진화되고 있다.”고 제품에 대한 고객의 신뢰가 진정한 마케팅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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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진화하는 기업 (주)동신유압


동신유압의 2014년 경영방침은 관심, 관찰, 관점, 관계인 4관(觀)이다. 즉,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관심을 갖고 새로운 것을 관찰하며 고객의 관점에서 어떤 것을 변화시킬 것인지 찾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또한 고객과의 관계, 직장 동료·상사와의 관계, 사장과의 관계를 중요시하며 내부적으로 더욱 알찬 회사를 만들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편 김병구 대표이사는 2014년 비전도 공개했다. 그는 “동신유압의 올해 비전은 ‘4321’이다. 4는 4C이다. Complement(칭찬), Communication(소통), Change(변화), Challenge(도전)인 4C를 통해서 사람, 품질, 기술을 향상시키고, 2배의 성장을 이룩해 백년 기업으로 가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동신유압은 고객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제품을 끊임없이 개발하며 양적인 성장은 물론, 질적인 성장으로 더욱 성숙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올해 계획을 밝혔다.
끊임없이 진화하는 기업 ‘동신유압’. 계속 발전하는 기업, 한 단계 성장하는 그들이 있어 사출기의 미래가 밝게 빛나고 있다. 



(주)동신유압 www.dongshin.net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동신유압, 사출기의 새로운 역사를 위한 힘찬 도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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