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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테크, 글로벌 금형 기업 도약 발판 마련

여기에 2014. 5. 1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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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금형 기업 ‘유테크’
2006년 8월 설립된 이래 매해 100% 이상의 매출 신장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갱신하며 고속 성장하고 있는 (주)유테크(이하 유테크)가 올해 초, 본사 이전 및 신사옥 건립과 함께 더욱 높은 곳으로의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금형 및 사출 성형 기술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용 LGP(도광판) 및 몰드프레임, 특수 광학부품, 바이오 칩 등을 생산하는 동사는 현재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모바일 IT 분야에서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보이며 심상치 않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성장의 키워드에 대해 일말의 고민도 없이 ‘기술력’을 꼽은 유테크의 유봉근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은 기술력이 없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며 “지속성장을 위한 꾸준한 기술개발과,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 및 제품의 보유가 성장의 밑거름”이라고 밝혔다.


LCD 디스플레이 부품 분야의 제품 금형/사출 성형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동사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최적화된 소재의 선택에서부터 금형 제작, 사출 성형까지 일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이 성장의 저변에서 든든하게 동사를 지탱하고 있다.


유테크는 금형 표준화를 통해 빠른 납기를 구현하고, 도광판 전용 1,000㎜/s에 이르는  사출 속도에 대응할 수 있는 초고속 사출기와 이를 활용한 초박판 대량 생산을 위한 초고속사출성형 기술 및 박막 중면적 도광판 PC 사출성형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다. 4인치 도광판 기준 6초대의 사이클 타임 단축 기술과 스프루 냉각 기술을 이용한 금형 제작 기술, 생산성 향상을 위한 멀티 캐비티 금형 성형 기술 등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력을 비롯해 초정밀 금형 제작 및 성형 기술까지 보유하고 있다.


유 대표이사는 “금형 제작에 소요되는 업계 평균 기간이 11일인 반면 동사는 8일의 초단납기 금형 제작 기술과, 5um 이내 공차 조절이 가능한 초정밀 금형 제작/성형 기술, 아울러 0.05g 이내의 성형품 좌우 밸런스 제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뛰어난 생산설비와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금형 설계, 제작 및 사출 성형 기술이 어우러지며 동사의 탄탄한 생산 시스템이 구축된 것이다.

 

유테크, 안양 신사옥 이전으로 비상의 발판 마련
유테크는 2014년 지난 2월 28일 안양 신사옥에서 이전식을 개최하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음을 선포했다.


이날 이전식에는 이필훈 전 안양시장을 비롯해 한세 강명춘 대표이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금형기술연구실용화그룹 이성희 그룹장 등 유수 내외빈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동사는 현재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모바일 IT 분야에서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보이며 심상치 않은 성장세를 보여주며 설립된 지 7년 만에 5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색 사출 금형과 관련된 특허를 다수 출원했고, ‘2012 국가경쟁력대상 지식경제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면서 대외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은 동사가 안양 신사옥 확장 이전을 통해 생산 현장의 혁신과 더불어 장기적인 경쟁력까지 갖추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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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사출금형 공장 완공
유테크의 안양 신사옥이 지니는 의미는 상당히 크다. 유봉근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국책과제, 다수의 특허 출원 및 생산기술연구원 파트너 기업으로 선정되고 지난 2013년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는 등 설립된 이래 많은 발자취를 남겼다”며 “그간 수원, 안양, 군포, 화성 지역에 8개로 분리 가동됐던 공장들로 인해 생산 및 연구개발을 진행함에 있어 애로사항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더불어 고객들과의 더욱 돈독한 신뢰 관계를 위해 금번 신사옥을 준공했다.”고 신사옥 설립 동기를 밝혔다. 금번 유테크의 안양 신사옥은 토지 1500평, 건평 3500평의 규모로 이에 대해 유 대표이사는 “금형 사출 분야 국내 최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규모를 실현했다”며 “중소기업은 기술력 없이 살아남을 수 없다.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춘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 금형 산업의 선두에 서다
그간 8개의 현장이 하나로 통합되면서 명실상부 한국 금형 산업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유테크에 대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금형기술센터 이성희 그룹장은 “국가 금형 산업이 하나의 새로운 길에 접어드는 시점이며, 그 선두에 유테크가 있다”며 신사옥 설립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특히 동사는 국가 금형 산업 10조 원 시대를 맞이하며 국가도 금형 산업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글로벌 기업 도약 위해 전진
이번 신사옥 이전에 대해 유 대표이사는 특히 사람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한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그간 분리된 공장에서는 기업 규모대비 시설과 규모가 열악했고, 더불어 조직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수 없었지만 금번 신사옥 이전을 통해 이러한 부분이 해소됐다”는 그는 “그간 임직원들의 마음속으로 그려왔던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대내외적으로 마음가짐이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전했다.


더불어 세계 속의 유테크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중국 현지 기업에의 기술 지원 등 중국진출의 발판을 마련한 유테크는 올해 베트남 진출을 기획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2015년 IPO를 준비하고 있는 유 대표이사는 “기관 투자자 유치 등 단기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한 걸음씩 내딛고 있다”며 “이와 더불어 장기적인 동사의 목표 ‘비전2020’ 달성을 위해 상당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며, 아울러 지속적으로 박형을 추구하는 디스플레이 시장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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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테크 www.u-tech.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유테크, 글로벌 금형 기업 도약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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