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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맞춤형 포장기계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오성시스템’

여기에 2014. 8. 2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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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시스템 지성한 대표


<편집자 주>
컨베이어 시스템으로 유명한 오성시스템이 포장기계 사업을 통해 또 한 번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미 설립초기부터 포장기계 시스템을 구축하며 기술력을 축적해온 동사는 그간 시장에서 인정받아온 컨베이어 시스템과의 시너지를 통해 다변화된 포장업계에 고객이 요구하는 맞춤형 기계를 공급하고 있다.


취재 문정희 기자(
press3@engnews.co.kr)


오성시스템, 포장기계 사업 강화


1992년 설립된 이래 포장기계 및 컨베이어 시스템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오성시스템이 포장기계 사업 부문을 강화하며 새로운 성장을 위한 발판을 다지고 있다.
그간 컨베이어 시스템을 통해 시장에서 알려진 동사이지만 포장기계 제조로 사업을 시작한 만큼 이 분야에 대한 기대가 크다. 
오성시스템의 지성한 대표는 “1992년 설립된 이래 포장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온 동사는 당시 주요 메인 기계들이 수도권에서 공급되는 시장 상황으로 인해 포장기계와 포장기계 사이를 연결하는 컨베이어를 개발해 이를 시스템화하며 상호를 오성시스템으로 바꾸고 컨베이어를 직접제작하게 됐다”며 “컨베이어 브랜드로 많이 알려져 있는 동사지만 작년부터 포장기계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하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을 아우르는 인프라로 고객만족 실현


2005년 설립된 파주 제2공장 ‘씨앤피코리아(주)’는 컨베이어와 포장산업을 아우르는 동사의 사업분야를 단적으로 나타내준다.
컨베이어의 C와 패킹의 P를 의미하는 씨앤피코리아는 포장 분야에 대한 R&D를 지속하고 있다.
지 대표는 “식품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로터리포장기계의 경우 서울, 경기권에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고, 대구·경북권은 오성시스템에서 A/S 및 판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 이남 시장을 전담하는 오성시스템과 서울·경기권을 전담하는 씨앤피코리아의 시너지를 통해 더욱 신속하고 용이한 납품 및 사후관리를 실현하고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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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기계 분야의 틈새시장 ‘오더메이드 포장기계’


앞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컨베이어 전문기업으로 이름을 알린 오성시스템이지만 동사는 지난해부터 포장 분야에 많은 투자를 집행하며 포장 산업에 주력할 뜻을 밝혔다.
“현재 양산되는 포장기계는 가격이 모두 오픈되어 있고, 평준화되어 있다”는 지 대표는 “포장기계 중에서도 특화된 기계들을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간 컨베이어에 집중하던 동사가 포장기계 분야에 다시 주력할 뜻을 밝힌 이유에 대해 그는 “컨베이어 분야가 과거에 벤처기업들이 활성화되던 당시에 시장성이 좋았고, 이를 통해 동사가 전국적으로 알려졌다”며 “포장기계 사업을 꾸준히 해오던 상황에서 최근 정부의 정책, 시장의 흐름이 포장기계 사업과 시기적으로 잘 맞아 떨어져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동사는 지난 2012년 12월 식품발전협회로부터 닭고기 자동 개량 포장 기계를 개발해달라는 의뢰를 시작으로 정량화되지 않은 포장기계 제조 사업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그는 “일반적으로 표준화되어 있는 기계들은 단가도 저렴하고 마진율도 적으며, 경쟁도 치열하지만 오더메이드 기반의 포장기계 제조는 부가율이 더욱 높다”며 “하지만 그만큼 기술력이 없으면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컨베이어 & 포장기계 시너지 기대


포장기계 분야에 있어 오성시스템의 가장 큰 경쟁력은 컨베이어 시스템이 전문화되어 있다는 점이다.
“타사의 경우 제작된 포장기계를 가져와 컨베이어를 제작하지만, 당사는 컨베이어 사업이 전문화되어 있어 포장기계에 적합한 컨베이어를 아주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지 대표는 “컨베이어의 경우 이송물에 대한 특성, 환경, 이송 방법 등의 노하우가 없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은 만큼 경험이 중요한 분야”라고 전했다. 동사가 획득한 14가지의 컨베이어 관련 특허와 의장등록이 이러한 기술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단순해 보이는 컨베이어지만 수분 혹은 열이 발생하는 장소이거나, 혹은 분진이 일어나지 않아야 되는 클린룸 등 작업 환경과 더불어 끈적끈적한 제품, 분말형 제품 등 이송물의 특성이 고려되어야 되기 때문에 상당한 노하우가 없으면 대응을 할 수 없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오성시스템의 포장기계, 기분 좋은 출발


포장기계와 관련된 특허 3종 취득 및 대기업의 의뢰, 기존 고객들의 꾸준한 수주 등은 오성시스템이 컨베이어를 비롯해 포장기계 분야에서도 완벽히 자리매김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며, 동사의 이 두 사업부가 발휘하는 시너지가 만만치 않음을 알 수 있다.
“김치를 자동으로 병 속에 담아주는 충진기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로 수출되는 김치 포장기계의 대부분이 우리 기계일 정도”라는 지 대표는 “식품포장기계는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야 되고, 또한 적합한 오더메이드 기반의 기계를 제작해야 되기 때문에 가격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당사 기계에 대한 수주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성과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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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한 포장기계 브랜드로 거듭날 것!”


대내외적인 경기 요동 속에서도 컨베이어 사업과 포장기계 사업의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발굴한 오성시스템은 향후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신흥국 해외 시장까지 공략할 목표를 밝혔다.
“오성시스템과 씨앤피코리아의 시너지를 통해 고객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다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는 그는 “고객들이 외면하지 못하는 영업망이 구축되어 있다는 사실이 가장 큰 장점이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사는 포장기계 시장에 후발주자로서 뛰어 들었으나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특화된 시장을 형성, 오성시스템만의 기술력이 적용된 기계로 경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당사만의 경쟁력을 보유한 포장기계를 판매했을 때 컨베이어만큼 높은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이며, 조만간 이에 대한 피드백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어떠한 결과이든 부족한 부분들은 보완하고, 더욱 열심히 노력해 고객의 불만을 최소화시키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포장기계 분야에서도 명실상부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오성시스템. 그간 검증된 컨베이어 기술력과의 시너지를 통해 포장기계 분야에서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기를 기대해본다.


오성시스템
www.packing21.com / www.conveyor21.co.kr / blog.naver.com/jshan4321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고객맞춤형 포장기계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오성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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