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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스엠플라텍 ‘TEK-MHS’,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호평

여기에 2015. 1. 29. 09:11

 트윈스크류압출기 분야의 오랜 집중과 노력이 (주)에스엠플라텍의 성장 비결!

 

트윈스크류압출기(Twin Screw Extruder)는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컴파운딩, 마스터배치 등을 생산하는 기계로, 이름 그대로 스크류가 2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첨가제 혼입에 있어 믹싱 효과가 높고 생산성도 극대화되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트윈스크류압출기를 전문으로 개발·생산하는 (주)에스엠플라텍(이하 에스엠플라텍, www.smplatek.com)은 1988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앞선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로 이 분야의 선두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동사는 창립 당시, 일본이나 독일 등의 외산이 전부였던 트윈스크류압출기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으며, 동시에 현재는 역으로 해외에 수출하면서 그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는 중이다.

 

 

새로운 제품 TEK-MHS 153, 높은 토크 밀도 등 고기능 실현

  

에스엠플라텍은 트윈스크류압출기 ‘TEK’를 처음 국산화에 성공한 후, 이어 TEK-H, TEK-HS, TEK-MHS 시리즈를 끊임없이 선보였다.

 

최근에는 5세대인 ‘TEK-MHS 153’을 개발, 더욱 진보된 기술로 트윈스크류압출기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TEK-MHS 153은 토크(Torque) 밀도가 15.3N/㎤으로, 기존 제품의 토크 밀도(11.3N/㎤)에 비해 매우 높다”는 김영길 대표이사는 “따라서 열악한 환경 조건에서도 기계를 운용할 수 있고, 힘이나 내구성도 좋아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며 제품의 특징을 설명했다.

 

고객들이 (주)에스엠플라텍을 찾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현재 에스엠플라텍의 트윈스크류압출기는 석유화학 대기업부터 엔지니어링플라스틱, 마스터배치, 컴파운딩, 복합수지 등을 제조하는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곳에 들어가며 국내에서 5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동사가 플라스틱 업계에서 이처럼 인지도가 높은 이유는 바로 맞춤형 기계 제작으로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켜주기 때문이다.

 

또한 에스엠플라텍은 자체 연구소를 통해 고객들이 요구하는 제품들을 개발하며 레퍼런스를 높이는 동시에 특별한 사후관리로 고객 만족을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

 

 

트윈스크류압출기, 2012년 해외 매출 비중 50% 넘어

 

에스엠플라텍은 최근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김영길 대표이사는 그 비결로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사업망을 계속 늘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수 시장만 의존해서는 한계가 있다”며 “2000년도에 경기도 안산으로 확장 이전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해외에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점점 성장하기 시작하면서 2012년에는 해외 비중이 전체 매출의 50%가 넘었다”고 말했다.

 

동사는 현재 23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해외 비중이 커질 것을 확신하며 제품의 품질력은 물론, 환헤지 등 수출할 때 필요한 정보 등을 제대로 파악해 더욱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마련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동사는 일본에서 세계 유수 메이커들과 경쟁하며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가고 있는 중이다.

 

김영길 대표이사는 “7년 전부터 일본의 내로라하는 기업들과 거래를 하고 있다”며 “최근에도 큰 프로젝트를 2차로 수주해 킥오프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영길 대표이사는 “일본 기업은 완전한 제품을 요구하고 있고, 거기에 만족하지 못하면 처음부터 거래를 진행하지 않는다”며 “그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기술 및 서비스 면에서 많은 노력을 했다”고 전했다.

 

 

내실 있는 사회적 기업 (주)에스엠플라텍으로 성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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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에스엠플라텍은 트윈스크류압출기에 의한 무기 고필러 혼합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1차 테스트는 완료한 상태로, 현재 본격적인 영업망을 구축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해외 시장도 더욱 넓힐 예정이다.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동사는 현재 두바이, 모스크바, 독일 등의 전시회 참가를 확정하며 지금의 성장세를 이어 중동, 러시아 등 신시장 개척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영길 대표이사는 “2013년 상반기는 작년과 매출이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의 자부심을 전 세계에 알리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해외 비중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는 최종적인 목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이 분야에서 위치가 있을 때 사회적인 기업문화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사회적인 책임, 역할 부분에서 에스엠플라텍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함으로써 외형적으로나 내면적으로 큰 성장을 이룬 기업으로 평가받고 싶다”고 전했다.

 

트윈스크류압출기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의 혁신으로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기업, 에스엠플라텍. 국내에서, 그리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그들이 만들어갈 성공 신화를 기대해본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에스엠플라텍 ‘TEK-MHS’,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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