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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코리아, 2015년 도약의 발판 마련

여기에 2015. 5. 1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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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사출기 메이커 Cosmos Machinery(이하 코스모스)를 본사로 두고 있는 코스모스코리아(주)가 KOPLAS 2015를 통해 다시 한 번 경쟁력을 뽐냈다.

 

특히 동사는 지난 2015년 2월 말, 경기도 화성(팔탄면 하저리 243-14)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어 더욱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코스모스의 사출기는 Se Series GreenLine(이하 Se Series), UBE-COSMOS ST Series, 초대형 Two-platen 등 소형부터 초대형까지 제품군이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코스모스코리아가 주력으로 공급하는 Se Series는 초절전·초정밀 하이브리드 사출기로서 30% 이상의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AC 서보모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하도록 컨트롤할 수 있으며, 서보모터의 즉각적인 반응으로 40분 내에 1,500rpm까지 가속된다. 이는 유압 시스템의 반응속도를 향상시키고 처리 전환시간을 단축시켜 전체 생산성을 높여 준다. 뿐만 아니라 고급 Non-contact 타입인 Potential Meter 장비 배치로 전통적인 저항타입 변위 전자자 마모로 인한 고장문제를 해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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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23회째를 맞이한 KOPLAS 2015는 25개국 350여 개사가 참여했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21,384㎡의 규모(지난 전시 대비 30% 확대)로 개최됐다. 

 

또한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을 비롯해 냉난방공조전(HARFKO)과 동시 개최하여 KINTEX 제1전시장은 물론 제2전시장까지 확대, 총 900개사, 4,000부스, 76,000㎡ 규모에 이르는 전시 규모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이다.

 

플라스틱·금형·냉난방공조 등 정부지원 3대 산업부분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는 만큼 역대 최대 100,000명 이상의 바이어가 내방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 전시회는 플라스틱, 금형 및 냉난방공조 산업 간의 상호 교류 및 새로운 시장 창출과 수출 증대 등 국내산업의 새로운 마케팅 장을 열어, 대한민국 플라스틱 고무산업 및 금형, 냉난방공조 산업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코스모스코리아, 2015년 도약의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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