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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치기술, 사업화의 길이 열렸다

여기에 2015. 10. 1. 13:37



중소기업청은 9월 3일(목) 10시,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중소기업이 기술보호를 위해 임치한 기술자료의 사업화와 거래 활성화를 조성하고자 ‘기술자료 임치 활용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시행된 ‘중소기업기술 보호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기술임치제도를 이용하는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에서는 기술을 임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담 및 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며, 기술가치 평가를 위한 수수료를 지원한다. 또한 기술보증기금은 기술가치평가 B등급 이상인 임치기술을 대상으로 발급한 보증서(전액 또는 부분)의 보증료를 최대 0.5% 감면하며, 기술이전중개수수료는 거래액의 2%가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IBK기업은행은 보증서(전액 또는 부분)에 따라 금리를 최대 1.0%까지 인하하고 영업점별 거래내용에 따라 추가 인하도 적용되며, 중도상환해약금은 최대 50%까지 감면한다고 밝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임치기술, 사업화의 길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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