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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METAL WEEK 2015

여기에 2015. 10. 28. 13:13


금속산업의 대축제 ‘금속산업대전’이 더욱 알찬 구성으로 돌아왔다. 참가사에게는 내수확대와 수출 판로 개척 효과를, 참관객에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이번 행사는 전시뿐 아니라 세미나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전시의 성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금속산업대전, 10월 28일 개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금속 산업 전문 전시회 금속산업대전 2015(KOREA METAL WEEK 2015)가 오는 10월 28일(수)부터 31일(토)까지 4일간 고양 KINTEX에서 개최된다.
한국전람(주)과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전시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한금속재료학회, 한국다이캐스트공업협동조합,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사)한국마그네슘기술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사)한국주조공학회, 한국표면처리기자재협동조합, 3D융합기술지원센터, 3D프린팅연구조합의 후원 하에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KINTEX 제1전시장 2~3홀에 걸쳐 14,000sq.m의 규모로 치러지는 전시를 통해 금속산업의 모든 것을 보여줄 것”이라며 자신감을 전했다.



정부가 인증한 금속 산업 전문 전시회
금속산업대전은 자동차, 조선, 기계산업의 근간이 되는 금속 소재로부터 가공설비,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금속 산업의 전 분야를 망라하는 전문 산업 전시회다. 전 세계 20개국 350여 업체가 700여 개의 부스를 운 이번 전시는 약 30,000명에 이르는 국내외 바이어의 방문이 예상돼 금속 산업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금번 전시는 ▲국제 파스너 & 와이어 산업전 ▲국제 다이캐스팅 & 주조 산업전 ▲국제 자동차 및 기계부품 산업전 ▲국제 프레스 & 단조 산업전 ▲국제 튜브 & 파이프 산업전 ▲국제 금속표면처리 & 도장 산업전 ▲3D 프린팅 기술 산업전 ▲알루미늄 산업전 등 총 8개의 세부 전시로 나뉘어 진행됐다. 2013년에 금속표면처리 & 도장 산업전을, 지난 해 3D 프린팅 기술 산업전을 신설한데 이어 올해는 알루미늄 산업전이 가세하면서 더욱 풍부한 전시품목을 구성한 것이다.
주최 측은 “금속 산업의 현재를 조망하는 동시에 미래의 산업 트렌드를 주도하는 B2B 전문 산업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항상 새로운 전시 분야를 모색하고 있다”며 그 의미를 전했다.
특히 금속산업대전은 2007년 산업자원부가 선정한 ‘유망전시회’에 이름을 올린 이래, 2009년 지식경제부가 선정한 ‘브랜드전시회’ 및 ‘국제인증전시회’, 2011년 지식경제부가 선정한 ‘Global Top 전시회’ 및 ‘국제인증전시회’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면서 전시의 신뢰성을 높이기도 했다.



전문성 갖춘 세미나와 관련 전시 동시 개최로 볼거리 풍성
금속산업대전 2015는 금속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 품목뿐 아니라 산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동시에 개최해 참가업체의 성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킨텍스 제1전시장에 마련된 회의실에서는 전시기간동안 △다이케스팅 전문기술 세미나 △복합신소재 세미나 △복합소재 및 성형가공장비 세미나 △표면처리기술 세미나 △파스너기술 세미나 등 이 준비되어 이미 많은 참관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주최 측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경기도, KOTRA의 지원에 힘입어 국내외 핵심 바이어들을 대거 유치해 금속 관련 산업의 내수시장 확대와 수출 판로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각오다. 이밖에도 금속산업대전 2015는 ‘SAMPE Korea 2015 & 코리아컴포짓 쇼’, ‘한국기계전’, ‘서울국제공구전’ 그리고 ‘로보월드’와 서로 유기적으로 운영되어 참가업체와 방문객 간의 활발한 교류도 기대할 수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KOREA METAL WEEK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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