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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으로 소재기술 혁신의 확장성·창의성·효율성 제고한다

여기에 2015. 12. 1. 18:36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소재종합솔루션센터(재료연구소, 화학연구원, 세라믹기술원, DYETEC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남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등 소재 지원 인프라 보유 9개 기관이 지난 10월 22일(목) 서울 엘타워에서 중소 소재기업 지원 강화를 위한 ‘소재 인프라간 연계·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보의 개방·공유·소통·협력으로 최적의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정부3.0 실현의 일환으로, 소재 정보의 개방과 공유, 인프라 구축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소재 기업이 겪을 수 있는 인프라 지원 사각지대를 완화하고 기업지원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향후 9개 기관의 연계협력이 활성화되면 소재종합솔루션센터와 소재 지원 인프라 보유기관, 그리고 중소 소재기업 모두에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소재종합솔루션센터는 다른 기관의 장비를 연계 활용해 기업 지원 범위를 확장시킬 수 있고, 소재 지원 인프라 보유기관은 소재종합솔루션센터의 소재정보은행을 활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기술개발(R&D) 및 기업지원 시 창의적 기술혁신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중소 소재기업들 역시 기관들이 보유한 장비나 소재 관련 정보에 보다 쉽게 접근하여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재훈 KIAT 원장은 “소재산업은 고위험-고수익이라는 특성 때문에 중소기업이 기술혁신에 많은 애로를 겪는 분야”라며 “이번 업무협약이 중소 소재기업 기술혁신의 효율성을 높이고, 나아가 정부3.0 실천의 성공적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정부3.0으로 소재기술 혁신의 확장성·창의성·효율성 제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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