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기계

황해경제자유구역, 동북아시아 허브로 본격 도약 본문

산업뉴스

황해경제자유구역, 동북아시아 허브로 본격 도약

여기에 2015. 12. 1. 19:30


Q. 황해경제자유구역청에 대한 소개.

A. 황해에 4개 지구에 마련된 황해경제자유구역을 세계적 경제권으로 조성하기위해 출범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008년 충청남도와 상생을 위해 조합으로 개청하여 4개 지구(경기 포승지구 현덕지구, 충남 송악지구 인주지구)의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충남지역 2개 지구가 개발사업 시행자를 찾지 못해 지난해 말 조합이 해체되면서 올해 1월 1일자로 경기도 출장소 형태로 새로 출범하게 됐다. 현재 다양한 홍보 및 기업유치 활동을 통해 국내외 투자유치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Q. 황해경제자유구역이 가진 장점은 무엇인가.

A. 먼저 수도권이라는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환경과 생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인근지역에 삼성 고덕 Complex, 현대, 기아자동차 및 쌍용자동차, 현대제철 등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기업활동을 위한 최적의 산업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첨단산업 중심의 지식창조형 경제자유구역 조성에 가장 중요한 요건을 구비하고 있다. 이러한 산업기반에 제조, R&D 및 지식 융합산업의 기능을 추가하여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개발하고. 교육-의료-관광-유통분야에 대한 개발도 함께하여 최적의 정주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Q. 앞으로의 활동계획은.

A. 국내외 활발한 투자유치를 통해 경제자유구역 조성의 기반을 우선적으로 마련한 뒤 중국 수출입의 전진기지로써 국내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투자자들의 후회없는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  http://yesfez.gg.g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황해경제자유구역, 동북아시아 허브로 본격 도약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