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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이피코리아, 효율성과 생산성,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솔루션 대거 출품

여기에 2016. 6. 1. 10:16

슈나이더 일렉트릭·이피코리아 부스 전경


이번 201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와 이피코리아는 ‘Innovation at Every level’이라는 주제로, 효율성과 생산성,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솔루션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3상 UPS 신제품 ‘Galaxy VM’ 출품

특히, 이번 전시기간 동안에는 3상 UPS 신제품인 ‘갤럭시 VM’이 전시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최신 에너지 효율 기술이 적용되어 있는 제품으로, 일반적인 에코모드와 이중변환 온라인(Double Conversion On-Line) 방식의 장점을 결합한 ECOnversion(이콘버젼)이 적용되어 데이터센터 부하를 위험에 빠뜨리지 않으면서도 에너지 효율을 최대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대용량 UPS인 시메트라 MV가 전시됐다. 이 시메트라 메가와트는 400키로와트에서 1.6 메가와트까지 표준화된 모듈로 구성되어 고장 부분이 시스템 전체에 영향을 주지 않는 대용량 UPS로서, 엄격하고도 변동적인 전기 수요에 맞춰 원활한 확장이 가능하다.

지난해에 이어 DCIM에 대한 홍보가 전개됐다. 이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 소프트웨어는 데이터센터 운영비용 절감과 효율화를 위해 설계 단계부터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기존에 냉각기와 사람에게만 의존하던 데이터센터 전력 사용을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통제한다. 특히 IOT와 결합한 데이터센터 관리에 집중하여 데이터센터 곳곳에 센서를 부착하여 온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으며, 센서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모니터링하면서 데이터센터 운영에 최적화된 환경을 구현하여 사람에 의존한 방법보다 정확한 데이터센터 운영 관리가 가능하다.


3상 UPS 신제품인 ‘갤럭시 VM’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원격제어 감시가 가능한 유니플레이어 항온항습기

유니플레이어 항온항습기는 정밀한 지능형 제어운전이 가능한 제품으로, 전자식 팽창밸브(EEV)와 지능형 EC 모터를 사용해 냉방효율을 높이고 전력 사용량을 줄인다.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원격제어 감시가 가능한 것도 특징. 최소 170kW까지 다양한 용량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대형 전산센터뿐만 아니라, 소형 전산센터에도 적용할 수 있는 맞춤 솔루션이 공급되고 있다.

공간 활용과 고하중성을 요구하는 공간에 적합한 ‘유니플레어 이중마루’는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내구성, 불연성, 보행성이 뛰어난 황산화칼슘을 주원료로 사용하여 편안하고 쾌적한 보행감을 제공하며, 공조시스템과 연계하여 이중바닥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알티바 프로세스 및 ‘유니플레어 이중마루’

  

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된 인버터 ‘알티바 프로세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최근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는 알티바 프로세스는 이더넷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웹서버 인터페이스를 탑재한 것이 특징. 업계 최초의 서비스 지향(Service-oriented) 인버터로서, 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되어 인터넷이 연결된 곳에서 손쉽게 인버터를 모니터링 하거나 제어할 수 있고, QR코드가 부착되어 있어서 문제 발생 시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장애 내용과 조치방법을 확인하고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이피코리아, 효율성과 생산성,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솔루션 대거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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