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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분전반의 새로운 표준 (주)지디일렉스의 ‘Easy 분전반’

여기에 2016. 6. 20. 17:25


(주)지디일렉스(이하 지디일렉스 www.gdelex.com, 대표이사 김선배)는 수배전반, 모터컨트롤센터, 자동화패널 및 분전반 제조업체로, 1996년 창립이래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신뢰성 높고 고품질의 제품을 개발해왔다.


동사는 이번 ‘201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 조립식 분전반의 새로운 표준 ‘Easy 분전반’과 연결커넥터를 사용한 신개념 배전반 ‘e-저압반’ 등을 출품했다.


Easy 분전반은 모선 Bus Bar가 적층 배열 방식으로 별도의 가공 없이 연결 커넥터(BB Kit:모선 Bus Bar와 분기용 차단기를 연결하는 Kit형 구조의 연결형 커넥터)를 사용하여 단자 체결방식으로 조립하는 제품으로, 일반 분전반의 40%의 작업성으로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또한 Easy 분전반은 차단기 추가 설치가 용이하고, BB Kit와 차단기만 변경하면 용량 변경도 가능하다. 그리고 현장에서의 유지보수가 용이하도록 개발됐다.



이와 함께 지디일렉스가 소개하는 e-저압반은 모선을 가공하지 않고 연결커넥터만으로 손쉽게 추가작업 및 용량 변경이 가능한 제품으로, 모선 부스바의 전면 설치 및 밀폐구조로 배전반 후면 작업시 모선 부스바의 노출이 없어 단락 및 감전 사고 등으로부터 안전하며 작업의 단순화 및 설치 면적 축소의 효과로 원가절감의 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부하증설 및 용량변경 등에 따른 정전 작업 시 저압반 Kit만으로 추가 및 변경이 가능하며, 부스가 가공을 하는 기존 배전반보다 무정전 상태에서 최단 시간 내 전원 복구가 가능하다.



한편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중전기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1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6)’가 지난 5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간 서울 COEX에서 372업체 582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금번 전시는 스마트그리드, 송·변·배전 기자재를 제조하는 한국전력공사의 협력중소기업관과 발전·원자력 플랜트 기자재를 제조하는 발전 6사의 협력중소기업관 100부스가 개설됐으며, 이와 함께 해외바이어관, ESS관, LED조명관, 신재생에너지관 등 다채로운 전문관이 구성됨으로써 각 분야의 신제품·신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조립식 분전반의 새로운 표준 (주)지디일렉스의 ‘Easy 분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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