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기계
한일 합작기업 (주)해원오직, 고품질의 기어제품 공급에 주력 본문
(주)해원오직(이하 해원오직)은 본래 일본 오직사에서 출범하여 기어시장에서 지위를 확립해오던 과정에서 2012년 한국 해원T&D사와 합작하여 한국 법인을 설립해 창립한 기업이다.
주로 Serve 모터/ PLC/ 로봇 Cable 제품을 생산해오던 해원T&D사와 일본 오직사가 만나 국내 최고 품질의 기어 제품 및 가공 설비를 공급해나가고 있는 것이다. 해원오직은 현재 국제 품질규격 인증인 ISO 9001마크를 획득해 국내 기어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각종 기어를 전문적으로 제작하고있는 해원오직은 주로 평기어(Spur Gears)/ 헬리컬기어(Helical Gears)/ 스플라인 샤프트(Spline Shaft)/ 타이밍 풀리(Timing Pully)/ 치면 연삭설비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대로 설계하는 맞춤형 주문제작 방식을 채택해 고객의 필요에 따른 각종 기어제품을 빠르게 공급하는데 주력하여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 오직사는 고정도, 고효율, 고내구성을 구현하며 고속화에 수반하는 고정도 2조 복리드 웜기어를 실현시켰으며, 이론대로 기어를 제작해 소량/대량에 관계없이 안정된 품질을 확보했다. 뿐만아니라, 가공시간을 대푹 단축시켜 원가절감까지 이루어냈다.
해원오직의 평기어(Spur Gears) 및 헬리컬기어(Helical Gears)는 주로 보링머신 주축용/ 선반 주축용 등의 공작 기계 분야에 사용되며, 그 밖에도 진공 펌프/ 콤프레서/ 철도 차량 등의 기타 산업 분야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엔진기어 및 발전기용으로 개발되어 항공우주산업 분야에도 적용되고 있다.
스플라인 샤프트(Spline Shaft) 및 타이밍 풀리(Timing Pully) 역시 변속 기어 박스/ 선반 주축/ 터렛용 등의 공작 기계 산업에 적용되어 고정밀 내구성을 구현했다.
또한 해원오직에서는 다양한 가공능력을 가진 치연삭기/ 호빙머신/챔퍼링기/CNC 선반/ 밀링/ 기어검사기 등의 각종 최신 설비 제품군을 함께 선보였다.
한편, 기계로 소통하는 글로벌 마켓이라는 슬로건 아래 10월 18일부터 10월 21일까지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16 한국국제기계박람회’가 개최되었다.
한국 제조 및 기계 산업의 메카인 창원에서 열린 한국국제기계박람회에는 159개 업체가 참여해 전시를 풍성하게 꾸몄다. 국내 기계산업의 최신 신기술 동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던 본 전시회는 ▲공장자동화기기 ▲일반산업기계관 ▲금속공작 ▲가공기계 및 주변기기관 ▲금형 공구 및 가공기계관 ▲수송 물류 포장기계관 ▲수송 물류 포장기계관 ▲용접, 주 단조 열처리 도장기계관 ▲신재생 에너지 환경기기관 ▲부품소재산업관의 다양한 전시분야로 구성되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해원오직 www.ogic.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