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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서아시아(주), 첨단산업장비 파이프수직절단기 및 카바이드 베벨링기 출시 본문
엑서아시아(주)(이하 엑서아시아)는 첨단산업장비인 오르비탈 방식의 파이프 수직절단기, 고속 베벨링기 자동용접기를 생산하는 프랑스 엑서(ASSAIR)사와의 합작법인인 회사이다. 2007년 프랑스 엑서(AXXAIR)사와 엑서사의 한국 대리점이었던 하영기계가 합작해 설립되었으며, 금속절단가공기계 및 용접기 분야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엑서아시아의 제품들은 주로 IT산업, 반도체, 디스플레이, 식품, 제약, 조선, 화학, 원자력 등의 첨단산업분야에 적용되어 산업 전반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본 전시회에서 엑서아시아가 주력으로 선보인 제품은 엑서 파이프 수직 절단기(AXXAIR Orbital Cutting) 및 엑서 카바이드 베벨링기(AXXAIR Orbital Carbide Bevelling)이다. 고품질의 파이프 배관설비 및 절단, 베벨, 용접을 수행하여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당사의 제품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오르비탈 수직 절단 방식으로 설계된 엑서 파이프 수직 절단기는 버/불꽃 발생 없이 정확한 수직 절단이 가능하다. 스테인레스 튜브 등 모든 파이프류를 절단할 수 있으며, 동심원 클랭핌 설계로 얇고 작은 규격의 파이프도 변형이나 손상없이 절단할 수 있다. 또한, 로테이션 휠 기본 장착으로 작업이 용이하고 설치와 이동이 간편하다.
크기 및 작업 범위에 따라 10여개의 모델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는 본 제품은 쌔니타리, 반도체 배관 등의 클린 배관 공사에 적합한 제품이다.
엑서 카바이드 베벨링기는 세계 유일의 카바이드 오르비탈 베벨 방식을 채택해 눈길을 끄는 제품이다. HSS툴 베벨보다 약 10배 빠른 작업 속도를 구현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며, 깨끗하고 완벽한 베벨면으로 작업성 역시 우수하다. 또한, 트랙킹 장치로 정확한 베벨작업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본 제품은 작업 범위 및 작업 각도에 따라 두가지의 모델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기계로 소통하는 글로벌 마켓이라는 슬로건 아래 10월 18일부터 10월 21일까지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16 한국국제기계박람회’가 개최되었다.
한국 제조 및 기계 산업의 메카인 창원에서 열린 한국국제기계박람회에는 159개 업체가 참여해 전시를 풍성하게 꾸몄다. 국내 기계산업의 최신 신기술 동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던 본 전시회는 ▲공장자동화기기 ▲일반산업기계관 ▲금속공작 ▲가공기계 및 주변기기관 ▲금형 공구 및 가공기계관 ▲수송 물류 포장기계관 ▲수송 물류 포장기계관 ▲용접, 주 단조 열처리 도장기계관 ▲신재생 에너지 환경기기관 ▲부품소재산업관의 다양한 전시분야로 구성되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엑서아시아(주) www.axx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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