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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몰드코리아 2017] 두산공작기계, 하이엔드 대형 금형장비의 라인업

여기에 2016. 11. 15. 14:35


두산공작기계는 2017 INTERMOLD 전시회에 ‘Optimal Solutions for the Future’라는 슬로건 아래 하에 하이엔드 및 대형 금형기 라인업을 전시한다.
5축 가공이 가능한 VC 630/5AX, 장비와 복합 가공 장비인 VCF 850LSR, 대형 금형 장비인 BM 2035M, DCM 2740F까지 하이엔드 및 대형 가공 기술력의 대응력이 강화된 장비들을 전시하여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NX 6500 II 장비를 통해 기존의 초고속, 고정밀 안정성이 겸비된 두산공작기계의 대표 금형 장비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신기종 MD 6700 장비도 만나볼 수 있다.

 

<BM 2035M>


BM 2035M 장비는 대형 금형 가공을 위한 3축 문형 머시닝센터이다. 대칭형 문형구조를 기반으로, 고강성 유지 및 가공 정밀도를 향상 시켰으며, 대형 금형가공에 반드시 필요한 열변위 제어를 위해 스핀들 및 프레임 열변위 제어기능이 표준으로 적용 되었다. 롱 노즈 타입의 스핀들(12000 r/min, 30/25 kW)을 적용하여 등고차가 큰 금형가공 및 딥포켓 가공 시 짧은 공구길이를 사용 가능하게 하여, 표면 조도 및 절삭력을 향상 시켰다

<DCM 2740F>
고강성 고정도 구조물의 다목적 문형 머시닝센터 장비인 DCM 2740F 장비는 5면 가공시 발생하는 중절삭 가공부하에도 진동의 영향을 최소화시킬수 있는 구조를 통해 가공정밀도를 유지한다. 크로스레일 가이드 구조 적용으로 부드러운 이송이 가능하며 열처리된 구조물은 장시간의 부하에서도 쉽게 변하지 않는 정밀성을 자랑한다. 동급 최대 시방으로 가공물을 넓게 가공할 수 있으며 다양함 램스핀들을 선택할 수 있어 중절삭부터 고속 및 고정밀 가공까지 가능하다. 다양한 헤드어태치먼트로 다양항 공정에 대응이 가능한 DCM 2740F 장비는 고속/고정도 윤곽제어로 고정밀 금형가능이 가공하다.

 

<VCF 850LSR>


1대의 장비로 다양한 가공 어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어, 기존 머시닝센터 및 터닝센터를 이용하여 가공해야 했던 품목을 VCF 850LSR 장비는 동급 최고의 X축 이송거리를 활용하여, 여러 개의 바이스를 물려 단위 시간 당 생산성을 극대화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비의 가공영역 내 격벽(Partition)을 설치하여, 가공 영역과 셋업(Set-up) 영역을 분리하여 비절삭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각 축의 급속 이송속도는 40 m/min, 공구 교환시간은 1.5 초이다. 또한 인덱싱 테이블(Indexing Table)과 로타리 테이블(Rotary Table)을 활용하여, 터닝센터에서 구현할 수 있었던 선삭 가공을 비롯하여 4축 가공, 동시 5축 가공이 가능하게 하여, 1대의 장비로 다양한 가공 대응을 할 수 있어 설비 투자비 및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

 

<NX 6500 II>


스핀들의 강성과 수명을 향상하기 위해 정압식 스핀들을 적용하였으며, 칩처리와 접근성을 개선하고 설치공간을 축소함으로써 장비 운영에 편의성의 향상한 NX 6500 II 장비는, 두산 공작기계의 대표적인 고품위 • 고정밀 금형가공 수직형 머시닝 센터이다. 안정된 문형구조의 컬럼 및 베드 설계를 통해 고속 절삭이송을 실현하였으며 고정밀 가공에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금형가공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보유, 금형가공의 품질을 향상 시키는 열변위 보정장치와 고속 고정도 윤곽제어, 공구 모니터링, 공구 측정장치를 표준으로 채택하여 고정밀 금형 가공을 실현한다.

 

한편, 아시아 대표 금형 전문전시회인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 전시회(INTERMOLD KOREA)’가 오는 2017년 3월 7일(화)부터 11일(토)까지 5일간 일산 KINTEX 전시장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인터몰드코리아는 지난 회에 이어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Koplas)’와 ‘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등 정부지원 3대 연관산업 전시회가 동시 개최돼, 금형 뿐 아니라 연관·수요산업을 동시에 아우르는 사상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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