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콤전자공업’, 독보적인 국내기술력으로 ‘제어쿨센 제습기’ 출시

마이콤전자공업은 1989년 설립 이후, 습득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외산제품을 연구해 기술 국산화에 앞장서 온 기업이다. 이를 통해 관련 산업 분야에 막대한 수입대체효과를 이끌며 모범적인 기술경영 기업으로 거듭난 마이콤전자공업은 국내제어반용 전자제습기, 수출용 전자제습기 및 회로정밀 진단기를 전문 생산하며 업계에서 탄탄한 경쟁력을 갖춘 선두주자로서 자래매김했다.

1998년 제어반용 전자제습기를 국내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으며, 회로정밀진단기 100% 국산화 신제품 개발 및 가정용 전자제습기를 개발하여 국내기술력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당사는 포항 제철소, 한국항공우주산업, LG전자 마이크론 등에 성능검사를 통과하여 납품등록을 마치며 전자제습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왔다.

2016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서 마이콤전자공업이 선보인 전자제습기 제품인 ‘제어쿨센제습기’는 소형으로 출시된 신제품이다. 전기, 전자장비, 공장자동화기기의 가장 큰 고장원인인 습기와 먼지를 제거하는 기능을 하면서 동시에 적정습도 40%를 자동관리하도록 설계된 마이콤회로는 마이콤전자공업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마이콤전자공업에서 출시한 제어쿨센제습기는 완벽한 회로설계로 고장이 없으며, 필터교체가 필요없는 반영구적 구조로 설계되어 효율성이 매우 높은 제품이다. 적정습도인 40%로 자동운전관리를 통해 유지하며, 먼지는 제습 물과 함께 배출되는 원리이다.

주로 판넬제습기, 수배전반제습기, 배전반제습기, 제어반제습기, 전기판넬제습기, 콘테이너 박스용 제습기, 공작기계전기판넬용제습기, 변압기판넬용제습기, 조선/통신/건축기자재 판넬용제습기 등의 용도로 다양하게 활용가능하다.

소형 규격 및 벽면부착 방식으로, 설치 장소에서 공간활용도가 높으며, 자동 On/off 방식으로 마이콤 회로를 이용해 습도를 쉽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열악한 온도와 해상 선박에서의 염분에서도 고장이 없도록 독자적으로 개발한 회로기판을 엑포시 도포하여 특수 코팅설계를 한 꼼꼼함이 고객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2016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지난 11월 23일(수)부터 11월 26일(토)까지 대구 엑스코(EXCO) 1층, 3층 전시관에서 개최되었다.

'기계/부품소재/로봇산업이 한 자리에!'라는 모토 아래, 본 전시회는 ▲제 17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6), ▲제 11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6), ▲제 5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6) 세가지의 산업 테마가 합동 개최되어 전시를 더욱 풍성하게 꾸몄다. 특히, 이번 기계대전의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의 경우 190개사 550부스가 참여하였으며, 로봇산업의 전초기지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취지의 ROBEX 역시 74개사 200부스가 참여해 더욱 발전해나갈 산업현장의 희망찬 미래를 예고하였다.

마이콤전자공업 www.ccte.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마이콤전자공업’, 독보적인 국내기술력으로 ‘제어쿨센 제습기’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