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재료 종합기업, (주)수에코신소재

 

 

 

(주)수에코신소재(정봉권 대표이사)는 복합재료 전문기업으로, 최근 약 500평 규모의 신공장으로 이전하며 원천재료 가공 및 완제품 제조 등을 포함한 제조역량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최초 수에코신소재는 산업용 소재 무역업으로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소재를 소싱하여 산업계에 공급해왔습니다.

 

이 후 정봉권 대표는 신성장 모멘텀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사업의 다각화하기 주력하였으며, 이에 가공분야를 가장 먼저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복합재료 반제품을 그대로 공급했던 것을 가공설비를 완비하면서 완제품으로 공급, 복합재료 시장에 기반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또, 세계에 유통되는 다양한 물성의 소재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했던 경쟁력을 십분 활용해 희귀소재의 대체재를 제안해 주었으며, 이런 과정에서 수에코신소재는 클린룸 관련 제품에 대한 샘플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국산화를 위한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제작년인 2016년 본격적으로 시장이 개화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수에코신소재는 원천재료 국산화까지 실현해 본격적으로 복합재료 종합 기업으로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수에코신소재는 산업용 섬유 사업부와 /가공 사업부, 신소재 무역업, 양산 생산팀으로 사업을 진개하고 있습니다.

최근 수에코신소재는 사출 및 압출성형 등 합성수지 가공 기계에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단열판을 국내 시장에 런칭한 뒤 '2019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전(KOPLAS 2019)'에 출품할 계획이며, 가격 경쟁력과 성능이 우수한 중국 브랜드의 국내 독점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해 공급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