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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수상전용 태양광발전 모듈, 아쿠아맥스 소개

여기에 2018. 11. 27. 09:26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가 프레임 내식성을 강화한 수상전용 태양광 발전 모듈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아쿠아맥스(AquaMax™)는 수상전용 태양광발전 모듈로, 72셀 기준 최고 370W까지 출력을 내며 친환경 Pb-Free, 강력한 습기 저항, 뛰어난 부식 방지 효과와 강화된 내구성등이 주요 특징입니다.

 

아쿠아맥스는 납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Pb-Free 제품으로 친환경성이 우수해 상수원에서도 사용될 수 있으며 습기에도 강합니다. 보호필름에 내식성을 강화했으며 정션박스도 완벽히 방수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50% 강화된 프레임 내식성으로 바다 및 염전 등에도 충분히 활용될 수 있고, 셀 강도를 강화해 설계되었으며, 출력 저하에 대한 내성이 5배 강화되었습니다.


아쿠아맥스는 지난 6월에 개최한 2018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EXPO Solar 2018)를 통해 처음 공개 되었으며, 현대그린에너지 강철호 대표이사는 국내 수상 태양광 발전소가 확대되고 있다면서 수상에는 일반 태양광발전 모듈 대신 반드시 수상전용 모듈을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현대그린에너지가 보증하는 자신있는 제품을 소개했다며, 12년간 제품을 보증한다며 제품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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