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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기계, 오일프리콤프레셔, 콤프레셔설치 및 콤프코리아 서울/경기 대리점 두성공압기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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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기계, 오일프리콤프레셔, 콤프레셔설치 및 콤프코리아 서울/경기 대리점 두성공압기계

여기에 2020. 11. 11. 09:38

(주)콤프코리아의 서울·경기 대리점인 (주)두성공압기계는 이귀성 대표이사의 축적된 경험과 신속한 A/S 체계로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스마트하고, 체계적인 컴프레서 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주)두성공압기계를 본지에서 취재했다. 

컴프레서 분야의 베테랑
지난 2012년 4월 설립된 (주)두성공압기계(이하 두성공압기계)는 컴프레서 전문 제조사 (주)콤프코리아(이하 콤프코리아)의 서울·경기 파트너사로서, 설치·시운전부터 장비의 진단 및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컴프레서 관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두성공압기계 이귀성 대표이사는 1997년도부터 컴프레서 업계에 종사하기 시작해 약 20년 이상 이 분야에서 영업력과 기술력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이 대표이사는 콤프코리아와 파트너십 관계를 구축하게 된 배경에 대해 “사업을 시작하기 전, 컴프레서 관련 업종에서 근무할 때 국내 제조사 중 콤프코리아 제품의 우수성을 높게 평가해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개인 사업을 시작하면서 콤프코리아 제품을 중점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약 90% 이상 콤프코리아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동사는 지난 2018년 6월 법인으로 전환하면서 컴프레서 사업을 더욱 본격화하고 있다. 

탄탄한 제품 라인업과 글로벌 인프라
1980년 6월 설립된 콤프코리아는 핀란드 ‘Top Rotor’와 기술 제휴를 맺고 이후 1997년부터 스크류 타입 에어 컴프레서를 제조하기 시작했다. 이후 특허 출원 및 에어 컴프레서의 핵심 부품인 오일 세퍼레이터를 개발하면서 기술적 기반을 닦은 이 회사는 일체형 제습장치 ADF 시스템, 외장형 인버터 타입 CKVSD, 고온·일체형 냉동식 제습장치 ADF2 시리즈 등을 개발하면서 현재는 컴프레서와 관련된 토털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거듭났다. 
특히 이 회사는 설비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4년 베트남 하노이 박닌공단에 현지 생산 공장을 설립하면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두성공압기계가 콤프코리아 제품에 주력하는 이유에 대해 이귀성 대표이사는 콤프코리아의 다양한 제품 구성과 베트남 현지 인프라를 꼽았다. 
그는 “콤프코리아 이건민 대표이사는 끊임없이 컴프레서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전형적인 엔지니어 마인드의 소유자이다. 기업의 이윤이 발생하면 더 좋은 품질과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R&D에 적극적으로 재투자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컴프레서 제조사 대비 제품의 라인업 구성이 더욱 풍부하다. 이 회사의 지속적인 R&D 투자와 도전의식은 콤프코리아 제품을 취급하는 파트너사들에게도 귀감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 대표이사는 베트남 현지 생산 공장에 대한 지리적 유리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국내 설비투자 지수가 지난 5월 기준 전월 대비 -8.2%, 전년 동월비 -11.5%를 기록했다. 기업들이 국내에 공장을 짓지 않는 기조가 지속되면서 베트남 등 동남아로 진출하는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일례로 굴지의 대기업 S社의 경우 대부분의 제품을 베트남에서 생산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한 그는 “베트남으로 진출하는 국내 기업들에게 콤프코리아 제품은 더욱 매력적인 이익을 제공한다. 현지에서 즉시 설치 및 시운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프로젝트 기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고, 혹여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도 현지 생산기지에서 즉시 대응이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프리미엄 A/S 제안
두성공압기계는 컴프레서 업계에서 ‘서비스가 확실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동사의 고객들은 신속하면서도 전문적인 사후관리에 엄지손가락을 치켜든다. 이는 20년 이상 컴프레서와 기계 설비를 다뤄온 이귀성 대표이사를 필두로 다수의 전문가 그룹이 두성공압기계에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평가이다. 고장률이 적은 것도 중요하지만, 만에 하나라도 고장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이야말로 두성공압기계의 강점이다. 

이와 관련해 이귀성 대표이사는 “제살 깎아먹기 식의 영업 방식으로는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컴프레서 분야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귀띔했다. 그는 “가격 경쟁에 매진하기 시작하면 기업이 점차 영세화되고, 장기적으로는 올바른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여력이 없어지게 된다. 신속하고 만족도 높은 A/S를 위해서는 사람에 투자해야 한다. 두성공압기계는 저가경쟁을 탈피함으로써 기업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닦고, 이를 다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에 재투자함으로써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전략적인 사업 전개
대내외적인 경기 요인으로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축소된 상황에서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보다 스마트한 전략이 필요하다. 이귀성 대표이사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 고객들에게 보다 전략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집중했다. “컴프레서는 설비투자가 발생되고 공장이 설립돼야 판매가 되는 제품이다. 국내의 경우 전기·전자, 자동차 등 종래의 기간산업에서 투자가 많이 축소됐지만, 반면 리튬이온배터리 등 성장하는 신시장도 생겨나고 있다.”라는 이귀성 대표이사는 “당사는 산업의 흐름과 이슈를 파악하고, 신규 투자가 발생될 수 있는 분야를 전략적으로 공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귀성 대표이사는 “두성공압기계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많은 고객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도 사후관리가 확실한 기업이라는 고객들의 믿음을 이어나가기 위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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