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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성지티, 챔포 버핑그라인더로 아연도금 제거부터 산화막·녹·스크래치 제거까지! 본문
(주)대성지티의 챔포 버핑그라인더 GTG-750DS (사진. (주)대성지티)
(주)대성지티(이하 대성지티)가 GTG-750DS부터 GTG-725DS, GTG-738DS까지 다양한 챔포 버핑그라인더(Chamfo Edge Grinder)를 소개했다. 이 기업은 쉽고 편한 챔포 버핑그라인더를 사용함으로써 기존 방식보다 3~5배 빠르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 한편, 품질 및 전반적인 작업 효율 향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
대성지티의 챔포 버핑그라인더는 그라인더 본체와 고무롤러가 나사식으로 체결돼 있어, 작업 중 헛도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링 사포의 사용으로 인해 특정 부위의 찍힘 현상이 적고, 파이프 내·외 작업을 수행할 경우에도 간섭이 없어 작업효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이들은 가이드 밑판을 따라 기준면으로부터 일정한 폭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으며, 중간 고정 링 탈부착으로 높이(15/29㎜)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허상품으로 더욱 각광받는 이 챔포 버핑그라인더는 이전의 디스크 그라인더 사용 시 품질 저하 및 작업효율 감소 등의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 대성지티는 이와 같은 제품을 공급, 축 형태의 링사포 사용으로 작업 부하 및 헛도는 현상을 일으켰던 기존의 불편사항을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주)대성지티의 챔포 버핑그라인더는 신속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사진. (주)대성지티)
특히 이 제품은 중간 고정 링 부착 시 높이 15㎜, 중간 고정 링 제거 시 높이 29㎜로,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작업 높이를 조절할 수도 있다. 여기에 단 10초의 작업시간을 자랑하고 있어, 쉽고 편하면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장비를 찾고 있는 기업들이 주목했다.
대성지티의 챔포 버핑그라인더는 백관 파이프 내·외경 아연도금 및 피막제거부터 판재 측면부 산화막, 스크래치, 녹 제거, 버핑 및 다듬질 작업까지 다양한 작업에 대응할 수 있다는 경쟁력이 있다. 동사는 기존 방식 대비 훨씬 빠르게 작업할 수 있는 챔포 버핑그라인더를 출시함으로써 시장에서의 제품 적용을 확대했다. 작업시간을 단축하면서도 보다 다양한 작업에 대응할 수 있어 앞으로의 수요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대성지티 관계자는 “파이프 내·외경 작업에서부터 판재측면 작업까지 다양하게 대응할 수 있다”라며, “쉽고 편리한 버핑그라인더로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성지티는 산업용 공구 전문 기업으로, 국내·외 25개국 50여 건의 특허를 획득한 바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독일 등 선진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기술력을 증명하고 있어 더욱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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