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THK(주), 롤프 마파엘 주한 독일 대사 방문

 

 

삼익THK(주)(www.samickthk.co.kr)에 롤프 마파엘 주한 독일대사가 방문했다.

6월 13일 오후 대구시 달서구 삼익THK 본사를 찾은 롤프마파엘 대사는 한·독교류협회 및 업체 관계자와 함께 약 1시간 동안 생산현장을 견학하며 삼익THK를 비롯해 대구지역 정밀기계산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이날 행사는 한·독 교류협회장을 맡고 있는 진영환 삼익THK 회장이 계명대 방문을 위해 대구를 찾은 롤프 마파엘대사를 초청했고, 대사가 흔쾌히 수락하면서 이뤄졌다.

삼익THK와 독일과의 인연은 약 5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60년 삼익공업사로 창업한 삼익THK는 50여년전부터 독일에 슬링겐에 위치한 DCIK사에 ‘철공용줄’을 수출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삼익THK는 현재까지 이업체와 거래를 지속하고 있을정도로 각별하다.

이와함께 진영환 회장이 한·독 교류협회장을 맡으면서 독일과의 교류 및 협력도 한 층 활발해지고 있다.

진영환 회장은 “우리회사와 독일과는 인연이 깊다”며 “롤프 마파엘대사의 방문을 계기로 삼익THK가 독일 발전에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마파엘 대사는 “깨끗하고 잘 정돈된 현장에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모습에 감탄했다”고 말한 뒤 “앞으로도 양국이 서로 교류·협력을 강화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자료 :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삼익THK(주), 롤프 마파엘 주한 독일 대사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