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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기계
Q. 슝크인텍코리아(주)(이하 슝크코리아)는 어떤 회사인가. A. SCHUNK는 그리핑 시스템과 클램핑 테크놀로지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탁월한 성능과 품질의 프리미엄 제품들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대응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슝크코리아는 이러한 SCHUNK의 가치를 국내 유저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Q. 취임 후 기업의 성장을 위해 주력했던 부분이 있다면. A. 슝크코리아는 지난 2003년 11월 설립된 이래 꾸준히 성장을 실현해왔고, 슝크코리아 지사장으로 취임했던 2016년 6월에는 이미 기업이 본궤도에 올라와 있던 상황이었기에 기존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 이미 강점을 보이고 있던 자동차 분야와 더불어 전기·전자 시장 등에 대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소프트웨어, 예스코 원격감시시스템 구축하다 공정 최적화 및 자동화 전문 소프트웨어(SW)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소프트웨어 코리아(www.schneider-eletric.co.kr, 한국 지사 대표 김경록)가 수도권 도시가스를 공급 및 관리하는 예스코(대표 정창시)의 원격감시시스템(SCADA)을 새롭게 구축했습니다. 예스코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소프트웨어의 ‘시스템 플랫폼(system Platform)’ 솔루션을 통해 기존의 시스템을 통합하고, 안전관리시스템을 향상 구축하였다. 이는 산업 공정에서의 신뢰성과 유연성, 고성능을 제공하는 감시 제어 및 데이터를 수집하는 SCADA 솔루션으로, 간략하고 간편한 그리드 기능으로 더욱 신속하고 직관적인 유져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엔지니어링의 효율성..
지난 11월 23일(목)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주)프로토텍(이하 프로토텍)에서 ‘2017년도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원사 상생협력 오픈팩토리’가 개최됐다. 본 행사는 중소․중견기업 간 교류의 장을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돼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프로토텍이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함께 ‘로봇분야의 3D프린터 기술동향 및 적용사례’를 주제로 개최했다. 이번 오픈팩토리는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원사가 한 자리에 모여 로봇분야에 적합한 3D프린팅 적용 기술 및 활용사례를 접하고,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행사였다. (주)프로토텍, 플라스틱 분야를 넘어 메탈까지 진출 오픈팩토리 행사는 한국로봇산업협회 조영훈 이사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조영훈 이사는 행사 장소를 제공한 프로토텍에 감사를 표하며 오픈팩토..
오토닉스 에리어 센서, 최대 10만 lx에서도 오작동 최소화 센서 및 제어기기 전문기업인 (주)오토닉스 (대표이사 박용진, www.autonics.co.kr)의 에리어 센서 BW 시리즈와 3 Point 크로스빔 에리어 센서 BWC 시리즈가 직류광 제거 기술로 태양광(최대 100,000lx) 및 백열등에 의한 오작동을 최소화함은 물론, 센싱 성능을 향상시켜 빗물이나 먼지 등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어 관련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제품의 공통 특징으로는 광축 피치와 광축 수 그리고 검출 폭에 따라 다양한 모델을 구비하고 있어 설치 환경에 맞게 다양하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최대 7m까지 검출이 가능해 장거리 설치가 요구되는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또한 본 제품은 자기..
중원냉열은 1993년 설립하여 냉동·냉장용 유니트 쿨러(Uint Cooler), 공조용코일, 에어 쿨러(Air Cooler), 콘덴서(Condenser) 및 각종 열교환기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설립 이래 고객과의 신뢰를 쌓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기업입니다. 또, 우수한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피드백을 통한 서비스 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국내 열교환기 시장은 특정 기업이 독점하는 형태가 아닌 비슷한 경쟁력과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이 경쟁하고 있어 중원냉열에서는 브랜드의 신뢰도는 고객이 제품을 선정하는 데 중요한 척도로 삼고 신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원냉열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제품의 성능 개..
국내 센서의 자존심을 지켜내고 있는 센서전문기업인 '다셀(DACELL)'은 30년 센서 제조 기술력을 자랑하는 이 회사는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로드셀 및 특수형 로드셀 등을 주문제작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최근 다셀은 국내 대기업 D社의 협동로봇에 맞춤형 토크센서를 납품하며 로봇 분야에서도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다셀의 신재균 부장은 협동로봇 비즈니스를 시작한 국내 대기업에 협동로봇의 핵심 부품이라 할 수 있는 특수형 토크센서를 공급하며 다수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셀은 한국기계연구원과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개발한 휴머노이드로봇 관절에 적용되는 토크센서를 공급하기도 했는데, 해당 업체에서 요구한 기술을 이미 제품화하는데 성공한 상태였기 때문에..
2017 대구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 포럼 및 글로벌 로봇인의 밤 개최 지난 11월 15일 수요일에는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2017 대구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 포럼 및 글로벌 로봇인의 밤'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와 (재)대구기계부품연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글로벌 로봇 클러스터의 역할에 대한 주제 포럼과 더불어 지역 로봇업계 발전에 공허한 로봇인들의 논공행상이 진행되었습니다. 1부 행사에는 로봇산업 시장창출 성과발표회 및 기업설명회에서는 (재)대구기계부품연구원 기계로봇연구 본부의 김진대 본부장이 로봇산업 시장창출 성과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고, 아울러 현대로보틱스(주)와 유니버설로봇, 스토브리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