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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한국관 마련해 국내 기술력 세계에 알리다

여기에 2013. 12. 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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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국제 플라스틱·고무전시회에서 조합이 만족스런 성과를 안고 돌아왔다.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이 지난 11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무역전시장에서 열린 ‘제26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는 소식을 전했다. 조합은 이번 전시에서 12개의 조합원사로 구성된 한국관을 마련, 조합사들의 기술력을 세계무대에 알리면서 12,649,000 달러에 이르는 상담실적을 올리는 등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전 세계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계의 관심 속에서 개최된 전시회에는 해외 22개국에서 총 285개 업체가 참여하면서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했다.
우리나라는 총 18개 업체가 참여하면서 64개사가 참가한 중국, 44개사가 참가한 대만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참가업체를 배출했다.
조합사의 부스가 모인 한국관에는 한영넉스를 비롯해 우진플라임, 성진기계, 브이에프코리아, 대창기계, 브이에프헤드, 폴리셀코리아, 플리마월드와이드, 유승산업, 부광테크, 삼진폴리텍 등이 저마다의 기술력을 강조한 제품을 전시하며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조합, 한국관 마련해 국내 기술력 세계에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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