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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규모의 에너지저장 솔루션 개발

여기에 2014. 11. 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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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개발된 에너지 저장장치와 데이터 분석 솔루션이 전기 생산 과정에서의 손실을 줄이고 재생에너지의 보급을 독려하고 있다.

이것은 스위스에 기반을 둔 회사인 알레보(Alevo)사가 새롭게 개발한 자사의 유틸리티 규모의 리튬 축전지와 데이터 분석시스템에 대한 상세 내용 그리고 그리드뱅크스(GridBanks)를 생산하게 될 노스캐롤라이나의 콩코드에 있는 새로운 생산시설을 발표한 목적이다.

그리드뱅크스(GridBanks)는 전력 그리드의 저장 포인트로 사용하기 위해 유닛당 2MW의 전력량(1MWh의 에너지)을 제공하는 등급의 알레보(Alevo)사 축전지로 가득한 컨테이너를 탑재하고 있다.

재생가능하고 능동형 냉각체계(active cooling)나 축전지 관리 유닛이 불필요한 축전지 내의 활성 구성물질은 LFP(lithium ferrophosphate)와 흑연이다. 또한, 알레보(Alevo)사의 리튬 전지는 완전히 비화염성인 비유기 전해질을 포함하고 있다.

"전해질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하고, 우리가 보는 다른 전해질과 비교하여 백 배 정도의 전기 소모를 보인다"고 알레보(Alevo) 그룹의 최고경영자이자 회장인 조슈타인 아이케란트(Jostein Eikeland)씨는 말했다.

더욱이, 비유기 물질에 초점을 둔 것은 축전지에게 두 가지 중요한 특성을 부여한다. 즉, 축전지가 각각의 충전 사이클이 진행 된 이후에도 같은 상태로 되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열동역학적 안정성과 과충전과 심한 방전 조건을 관리하는 전자화학적 루프를 제공하여 축전지 성능저하에 대한 완벽한 최소화가 가능하다.

"우리에게, 100% 화학적이라는 즉 비유기적이라는 것은 정말로 중요한데, 그 이유는 전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노후화되는 지점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당신은 어떠한 내부적인 작동이나 그와 유사한 것을 사용하지 않고도 더 많은 전류를 사용할 수 있다"고 아이케란트(Eikeland)씨는 말했다. 아이케란트(Eikeland)씨는 축전지는 20~39℃에서 작동이 최적화되며, 충방전 동안에서 작동될 경우에는 온도 변화가 1℃ 미만이라고 덧붙였다.

알레보(Alevo)사에 의하면, 시험결과는 그들의 축전지 기술이 모든 표준적인 산업계 성능 측정방법을 통해서 검증되었고, 축전지 셀은 심한 방전을 한 다음에 과충전이 30,000사이클 이상을 한 이후에도 내부 저항의 증가는 없었다.

"우리는 최초의 축전지로 2011년 초부터 충격 해머시험(hammer tests)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약 40,000~43,000 사이클 정도 도달했으며, 현재에는 20분 이내에 완전 충방전이 가능하다"고 아이케란트(Eikeland)씨는 말했다.

아이케란트(Eikeland)씨는 이 솔루션 배후의 핵심 요소는 이 분야의 발전을 저해하는 축전지 저장과 관련된 비용과 비효율성과 전력 허비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소비되는 에너지의 약 30%를 줄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알레보(Alevo)사에 의하면, 폐기물 감소의 핵심은 그리드뱅크스(GridBanks) 유닛을 실시간으로 전력 그리드 사용량을 모니터링하는 우수한 데이터 분석과 결합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축전지는 공급 피크 때의 에너지 일부 저장(peak shaving), 주기 관리 그리고 재생에너지 통합과 같은 효율성을 이끄는 서비스가 될 수 있다.

추가적인 혜택으로는 축전지 그 자체의 긴 수명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유닛당 약 20년의 품질보증이 가능하다.

10월 28일 월요일, 알레보(Alevo)사는 노스캐롤라이나 콩코드에 제작 공장 설립에 착수했으며, 제조공장 면적인 3.5백만 평방피트에 달하는 이 공장은 2,500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공장 설립으로 인한 추가적인 제조 프로세스를 위해 약 6,000개 정도의 추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조 운영과정에 총 1조 달러를 투자할 계획을 가진 알레보(Alevo)사는 정부 투자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는 정부로부터 단 한 푼도 지원을 받지 않았고 그러한 계획도 없다. 모든 것은 개인 투자이며 부채도 없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힘으로 이것을 해내었다"고 아이케란트(Eikeland)씨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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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유틸리티 규모의 에너지저장 솔루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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