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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보관시스템 업계의 선두주자, (주)유일F·A

여기에 2015. 3. 16. 19:08

최고의 설계·품질·시공으로 최적의 3요소를 갖추다!
물류보관시스템 업계의 선두주자, (주)유일F·A

 

 

<편집자주>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속에서 세계 각국의 많은 물류가 수·출입되고 있는 가운데 물류보관에 대한 중요성도 날로 부각되고 있다. 본지는 최고의 품질과 풍부한 경험으로 고객사의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주)유일F·A의 유희국 대표이사를 만나 그들의 경쟁력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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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유일F·A 유희국 대표이사

 

 

효율적인 물류보관은 (주)유일F·A가 책임진다
부산에 본사 및 영업본부를 두고 있는 (주)유일F·A(이하 유일F·A)는 1986년 12월 (주)삼진금속으로 문을 열었다. 유일 F·A의 유희국 대표이사는 “효율적인 물류보관을 위해서는 현장여건은 물론 생산에서 운송까지 물류흐름에 대한 정확한 연구가 필수적이다”라며 “이에 우리는 고객사를 위해 물류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최고수준의 품질과 풍부한 경험으로 완벽한 시공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어떠한 제품도 합리적으로 보관이 가능하도록 CAD에 의한 과학적인 설계로 대응하고 있다”고 유일 F·A를 소개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6월 동사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추진하는 교통물류연구사업 연구업체로 선정되는 쾌거와 함께 같은 해 7월 특허 2건을 등록완료했다. 이와 더불어 주요 거래처인 (주)한국GM, 현대엔지니어링(주), 삼성중공업(주), 현대부산신항만(주), (주)농심 등을 포함한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부터 우수한 실적을 거두기도 했다. 한편 유일F·A는 올해 초 이노비즈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선정되면서 각광받는 물류엔지니어링 기업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풍부한 경험 바탕으로 한 기술력과 노하우
유희국 대표이사는 “약 30년간의 오랜 역사를 지닌 우리의 주요 취급품목은 크게 물류보관시스템과 생산보조기구류로 나뉜다. 타사 제품과 비교해 봤을 때 수려한 디자인과 튼튼함으로 안정성을 보장한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현재 동사의 전체 제품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언급했듯 물류컨설팅 단계를 거쳐 과학적인 CAD 설계로 제작되는 유일F·A의 제품은 최적의 제품보관과 효율적인 재고관리가 가능하다.
당사의 물류보관시스템은 일반적인 제품으로는 파렛트 랙, 하이스텍 랙, 드라이브 인 랙, 암 랙,  슬라이딩 랙, 모빌 랙, 중량보관고, 경량보관고가 있으며 정확한 설계에 의한 적층 랙, 파렛트슬라이딩 랙, 전동파렛트 랙, 창고용 모빌 랙 등 고객의 니즈 충족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 생산보조시스템에는 금형 랙, 서랍형보관고, 공구함, 빈 랙, 플로어 랙이 있으며 생산보조기구류는 스틸파렛트, 작업대, 툴카터, 툴캐비넷, 와이어매쉬 랙 등을 갖추고 있다. 이들 제품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술력과 노하우로 생산된 최고의 제품들로 고객만족을 실현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 대표이사는 “보다 좋은 보관설비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는 꾸준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종합적이고 경제적인 Storage System을 설치하여 고객의 모든 욕구를 만족시켜 갈 것이다”라며 투철한 경영방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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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쉬운 입출고 관리로 작업능률 향상
다양한 제품으로 넓은 선택 폭을 자랑하는 유일F·A는 최근 고객맞춤형 제품을 제작· 공급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제품이 원부자재 완제품 등의 물품을 대량으로 보관·입출고 할 때, 창고의 신개축시, 기존창고 건물의 여유가 있을 때, 창고계획으로 랙 빌딩화 하고자 할 때, 적용되는 하이스텍 랙이다. 하이스텍 랙은 적은 통로폭에서도 충진 효율 및 공간효율로 공간 활용을 배가시킬 수 있어 창고 신축 시 건축비 절감을 가져오며 랙 빌딩화에 적합하다.
또 파렛트 입출고 작업에서 충진 효율 및 보관 효율 2배 효과를 자랑하는 드라이브 인 랙은 보관 장소와 통로를 겸용하는 랙으로 파렛트 랙에 비하여 통로 점유율은 1/2이하로 낮추고 수납효율은 대폭 증가시켰다. 즉 통로공간을 대폭 절감한 최상의 공간 효율성으로 Fork Lift 진입통로와 보관 장소를 동시에 해결한 것이다. 이는 랙과 랙 사이에 Fork Lift의 진입이 가능해졌음을 의미한다.
유희국 대표이사는 “수년의 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생산성 향상에 필수조건인 공간활용, 환경정리, 물류 이동 보관에 따른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사의 원가절감과 이익창출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해왔다”며 모든 제품이 고객을 위해 생산됐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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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재고관리 통해 원가절감 기여
“선입출에 꼭 필요하고 제품보관에 적합한 플로우 랙 시스템은 소형물품의 퍼킹작업을 빠르고 편리하게 함으로써 작업보행거리와 시간을 대폭 절감해준다. 재고파악이 시각적으로 이루어지는 편리함으로 원가절감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유 대표이사는 제품의 경쟁력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유일F·A가 자랑하는 중량보관고 역시 제품의 회전율이 높은 유통창고나 공장의 부품창고 등에서 경제적 공간 활용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조립식으로 인해 사용 중에도 보관고의 증설이나 선반의 이동·증가 등을 간단히 재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간편한 재고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동사는 고객사의 산업현장에 맞춰 설계된 고객맞춤형 물류보관시스템을 제작함으로써 한번 맺은 고객과의 인연은 떼레야 뗄 수 없는 높은 고객충성도를 유지하고 있다. 윈-윈전략으로 고객사와 동반성장을 이루고 있는 유일F·A이다.

 

 

(주)유일F·A,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는 승전보를 이어갈 것!
작년 성과를 묻는 질문에 유희국 대표이사는 “한국의 물류보관시스템 시장은 연간 1조원 이상이다. 당사는 2000년 이후 지속적인 매출성장을 해왔다. 작년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5%의 성장을 이뤘다. 물류보관시스템 시장은 대기업 위주라 서울·경기지역으로 분포 되어있고 대전 이남시장은 지리적인 한계가 있음에도 우리는 매년 꾸준한 성장을 유지했다. 작년 시장이 불황이었던 점을 감안해서 볼 때 작년 매출은 선방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 올해는 시장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어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정부지원사업인 물류보관시스템 이동랙부문 연구기업으로 선정되어 3년간의 연구 과제를 받았다. 올해는 이 연구개발에 주력할 것이며 영업·관리에 부족한 인원을 보충하여 우리의 취약점을 채워나갈 것이다”라며 “특히 내부적으로는 우리의 마케팅 역량 확보가 시급하다 생각한다. 다양한 마케팅을 하고 있지만 뚜렷한 효과가 나지 않고 있는 상황을 개선하고자 현재 다방면으로 조사를 하고 있으며 비용 대비 홍보 효과가 높은 마케팅을 찾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내실을 단단히 다짐으로써 내수 위주의 물류보관시스템 대표기업으로 한층 더 거듭나려고 한다”며 올해의 계획과 목표를 밝혔다. 지금까지 구축해온 높은 명성과 브랜드 인지도를 통해 앞으로도 고객과의 돈독한 신뢰를 쌓아가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유희국 대표이사는 “작업환경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되기 위해 친절한 상담, 뛰어난 일처리, 즉각적인 A/S 및 철저한 사후관리로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현할 것이며, 고객이 추구하는 제품을 끊임없이 연구개발하고 제품의 가격 또한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며 장기적인 목표도 밝혔다.
“첫째 한정된 공간활용, 둘째 정리정돈, 셋째 생산성 향상, 이 세 가지를 통해 인건비·원가절감을 함으로써 이익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는 변하지 않는 법칙이다”라는 유희국 대표이사의 경영 방침 아래 유일F·A는 창립 이래 줄곧 고객을 위한 제품생산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다. 이러한 그들의 노력이 현재는 물론, 미래에도 변함없을 유일F·A의 찬란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이다.

 

 

 

(주)유일F·A  www.yuilfa.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물류보관시스템 업계의 선두주자, (주)유일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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