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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비즈니스 협력체제’ 구축

여기에 2015. 5. 2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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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상시 비즈니스 협력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중소·중견기업들이 평상시에도 무역사절단 및 전시회 등을 통해 단체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개별기업별로도 연중 매칭 지원을 유형화한다는 내용이다. 산업부는 중소·중견기업들이 경제사절단 신청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채널을 다양화하고, 상대국 시장여건을 반영해 참가업체를 선정하기로 했다. 또 신뢰성 있는 바이어 발굴을 위해 바이어 평판 해외조사(무역관) 및 신용조사 정보(무역보험공사)를 연계·활용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파견국 인근 국가의 바이어를 초청해 참가 기업들이 최대한 많은 상담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참여기업들은 해외로 출발하기 전 바이어들과 온라인 일대일 상담, 화상 미팅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되며, 귀국 후에는 개별기업별로 현지 상담 시 만난 바이어들과 지속적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수출전문 인력을 1 대 1로 매칭해 밀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성과를 도출한 기업들을 사후 간담회에 초청해 성공 사례를 공유토록 하고, 후속 사절단 파견 및 바이어초청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상시 비즈니스 협력체제가 대통령 순방 경제사절단 뿐 아니라 평상시 무역사절단 파견에도 적용해 중소·중견기업들이 상시적으로 체계적인 수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상시 비즈니스 협력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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