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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주), 고객 초청 세미나 개최

여기에 2015. 6. 2. 11:55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주)이 고객들을 초청해 엔지니어링플라스틱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출에 대한 최신 트렌드와 플라스틱의 효율적 활용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된 세미나에는 사출 관련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세미나 현장을 본지가 다녀왔다.

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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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 플라스틱 세미나 개최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주)(이하, KEP)이 지난 5월 14일(목) 경기도 중소기업지원센터 광교홀에서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KEP 고객들을 초청해 개최됐던 이번 세미나는 ‘부품 경량화 및 사출 불량 제로화’라는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연을 맡아 진행됐다.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최신 기술 소개
  KEP 김혁순 이사의 회사 소개로 시작된 세미나에서는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을 중심으로 한 기술과 활용성에 대한 강연들이 이어졌다.
KEP 정충렬 부장은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의 주요 특성 및 용도에 대한 발표를 준비해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의 개념부터 각각의 용도까지 이르는 광범위한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각 소재의 특성과 그 특성을 통해 탄생한 제품까지 이미지로 준비하면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어 진행된 최신 사출 기술동향에 대한 발표는 한국화낙(주)의 임효석 과장이 진행했다. 사출 품질 향상을 주요 내용으로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한 그는 현장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가스발생에 대한 대책까지 별도 Chapter로 준비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플라스틱의 가치를 높여라
  오후시간에는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의 보다 넓은 활용성을 위한 기술적 내용들이 마련되었다. 자동차부품연구원 이평찬 박사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자동차 경량화 기술에 대한 발표를 준비해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자동차 산업에서 경량화 문제의 해결사로 떠오른 플라스틱 소재에 대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Autodesk에서는 불량률 제로를 위한 사출성형 해석 기술 자료를 준비해왔다. 연단에 오른 이대희 부장은 사출 성형을 위한 최첨단 시뮬레이션을 참석자들에게 소개하면서 불량률 제로 솔루션에 도전하는 높은 활용성을 강조했다.


고객 현장의 효율성을 위해 노력할 것
  KEP는 각종 기술적 세미나 외에도 한국뇌과학연구원 장래혁 선임을 초빙해 명상을 통한 두뇌 관리 노하우를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자기관리에 대한 팁을 제공하기도 했다. 마지막 시간에는 KEP의 홍기창 부장이 현장에서 일어난 고장분석 사례를 Q&A 형식으로 발표하면서 이에 대한 대응책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빠른 속도록 발전하는 플라스틱 사출에 대한 동향과 시장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현장에서 꼭 필요한 팁까지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KEP 관계자는 “KEP의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이 현장에서 높은 효율성으로 고객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주), 고객 초청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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