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디산업영상, 자동차 플라스틱 사출부품 외관 검사 장비 InspecDOM

쓰리디산업영상이 카메라를 사용해 자동차 플라스틱 사출부품의 외관을 검사하는 장비 InspecDOM^ⓡ을 개발해 출시했다. 이 장비는 조립불량, 열 변형, 미성형 등 생산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량형태와 불량수준을 미리 등록한 검사조건에 따라 자동 판별함으로써 생산제품의 완성도와 품질을 보증하는 검사 장비이다.
InspecDOM^ⓡ은 검사대상의 크기에 따라 규격화된 표준사양을 갖추고 있으며, 바코드 리더기 등 보조적인 옵션을 제공해 다양한 고객요구에 대응했다. 또한 이 제품은 복수의 비전카메라(Vision Camera)를 사용한 영상검사를 바탕으로 동작이 이뤄지며 등록되는 검사제품 숫자에 제한이 없고 강력한 검사 알고리즘을 통해 쉽고 직관적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2개의 5M 픽셀 카메라를 장착한 표준형 검사장비는 2,000만 원대에 공급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로에 가까운 유지비용이 장점이다. 장비 사용자는 새로운 검사제품 등록 및 변경작업을 자유롭게 수행할 수 있고, 필요한 경우 신규검사 지그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받을 수 있다. 쓰리디산업영상 김규년 대표는 “InspecDOM^ⓡ은 국내 최초의 범용 플라스틱 사출부품 검사장비로서 다양한 업계 요구를 반영해 개발한 가성비가 탁월한 멀티카메라 사용 영상검사 장비”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쓰리디산업영상, 자동차 플라스틱 사출부품 외관 검사 장비 Inspec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