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수지 전문기업 (주)일광폴리머, 화성으로 본사 이전

(주)일광폴리머가 화성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플라스틱 전문기업 (주)일광폴리머가 2월 1일(월), 일산에서 경기도 화성(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온천로 122-34)으로 본사를 확장·이전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경기도 화성에 부지 20,465m2, 건평 7,146m2로 조성된 (주)일광폴리머 화성본사는 보다 쾌적해진 환경과 상설전시장 운영으로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더욱 확장된 플라스틱 시장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또한 (주)일광폴리머는 본사 확장 이전과 함께 일산과 화성에 분산되어 있던 관리부와 물류팀, 영업팀이 통합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유기적인 업무를 통해 효율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화성 본사에 위치한 상설전시장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기능성 폴리머, 컴파운딩 제품군 등 (주)일광폴리머가 공급 중인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상담을 이어갈 수 있는 전시장으로, 신뢰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고객 중심의 공간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2016년을 맞아 (주)일광폴리머는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혁신을 넘어서’라는 포부와 함께 의미 있는 혁신의 한 해,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한 해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했다. (주)일광폴리머는 올해 화성본사 이전과 함께 서천 공장 준공을 추진하고 있으며, 습식 셀룰로오스 Fiber 복합재 등 다양한 기능성 폴리머를 개발해 컴파운딩 사업 영역을 한 층 확대할 계획이다.
(주)일광폴리머 측은 “그야말로 ‘플라스틱 소재의 해결사’로 자리잡는 2016년을 기대하고 있다”며 “화성본사 이전을 계기로 임직원 모두가 마음가짐을 한층 더 새롭게 다지는 동시에 변함없이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삼으며 고객과 함께 발전 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합성수지 전문기업 (주)일광폴리머, 화성으로 본사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