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기기계공업(주), 화성 시대 본격 개막!

현대전기기계공업(주)(이하 현대전기기계공업)이 지난 3월 말 경 화성 신사옥(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화성로1424번길 17)으로의 이전을 완료했다. 

새롭게 현대전기기계공업의 보금자리가 된 화성 신사옥은 2,500평 이상의 대지에 사무동, 공장동, 물류동, 복지관, 교육관 등이 들어섰으며, 이는 기존대비 5배 이상 확장된 규모로서 당사는 명실상부한 국내 선도 사출성형 합리화기기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선보였다.

이번 화성 신사옥 이전은 현대전기기계공업의 제2의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으로써, 동사는 향후 글로벌화를 위한 노력을 경주하는 한편,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더욱 신속하게 충족시킬 계획이다. 

1987년 설립된 현대전기기계공업은 플라스틱 산업발전의 견인차 역할에 머물지 않고 지난 30여 년간 쌓아온 고도의 기술력과 다양한 경험, 그리고 능력과 열정으로 무장된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언제 어디서나 신뢰받고 존경받는 기업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자동공급장치를 시작으로 냉각장치 및 배관시스템, 원료저장 및 보관시스템, 원료 혼합/이송관련 종합시스템 등을 아우르는 오토피딩시스템은 동사의 대표적인 주력 사업으로, 뛰어난 디자인과 성능, 가격 경쟁력 등으로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동사는 이번 이전을 계기로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으로, 현대전기기계공업 오병섭 대표이사는 “이번 신사옥은 작업자들의 작업환경을 고려해 설계되었고, 더불어 고객들의 니즈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규모를 실현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며 “향후로도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현대전기기계공업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업계 여러분들의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현대전기기계공업(주), 화성 시대 본격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