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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웰 오토메이션, 제 2회 ‘아태평양 MV & iMCC 서밋’ 하얼빈에서 성황리에 개최 본문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는 중국 하얼빈에서 개최한 ‘제 2회 아시아태평양 MV & iMCC 서밋 (Asia Pacific MV & intelligent MCC Summit) 2016’이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식음료 및 EPC, 화학, OEM(장비제조사) 등 지능형 모터 제어를 사용하고 있거나 도입을 하고자 하는 고객사와 솔루션 제공업체, 시스템 통합업체(SI) 등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임직원과 파트너 사 30여명이 한국에서 참가했으며, 본 서밋에는 한국, 중국, 대만. 일본, 싱가포르, 인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호주 등 아태평양 전역에서 온 150여명이 넘는 참가자가 모여 스마트한 지능형 모터 제어 솔루션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플랜트 전반의 에너지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팬, 펌프, 컴프레서, 컨베이어 등 인버터 제품이 쓰이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대응하고, 모터 및 기계 등 관련 제조 자산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지능형 모터 제어 솔루션은 무엇보다 스마트 매뉴팩처링 구현에 필수적이다”라고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이순열 마케팅 이사는 말한다. “이번 ‘아시아태평양 MV & iMCC 서밋’ 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사의 지능형 모터 제어 솔루션 제품군 중 하나인 PowerFlex 고압인버터 및 CENTERLINE 지능형모터제어센터 (iMCC)에 적용된 최신 스마트 기술과 적용 사례를 경험하고, 글로벌 기술 전문가로부터의 컨설팅을 통해 현업에서 실제적으로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좀 더 수월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덧붙였다.
특히 하얼빈 공장 투어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고압인버터 제품군을 주 생산하고 있는 하얼빈 공장은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생산 역량과 생산 기술을 보유한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글로벌 제조 거점 중 하나로, 15,000 평방미터의 규모에 고품질의 모터 컨트롤 솔루션 생산을 위한 글로벌 수준의 혁신적인 설비와 R&D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직접 고압 모터를 구동하고 부하 테스트까지 진행할 수 있는 포괄적인 시험 설비를 갖추고 있다. 고객은 서밋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직접 하얼빈에 위치한 생산 설비를 방문해 해당 공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제품에 대한 신뢰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본 서밋에 참가한 고객사 중 한 업체의 담당자는 “모터 제어 솔루션의 최신 기술이나 적용 방법에 대한 세미나를 통해 기존 전통적인 제품에서 벗어나서 사물인터넷기술과 네트워크 기반의 스마트 모터 제어 기술의 최신 현황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스마트 팩토리를 구상하고 있는 현재, 모터 제어 솔루션과 통합될 수 있는 분산제어시스템, 원격유지보수서비스 등 포괄적인 자동화 솔루션과 서비스 전반에 대해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산업사물인터넷을 통해 OT(제조운영기술)와 IT 기술을 통합해 생산 현장과 상위기업경영시스템을 포함하여 제조기업의 팩토리와 공급망 전체를 아우르는 스마트 제조 비전인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The Connected Enterprise)’를 지속적으로 구현하고 있으며, 본 서밋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제조고객이 스마트 매뉴팩처링을 실제적으로 구현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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