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렉트릭, 하노버메세에서 전력설비 자산관리 솔루션 선보이다

현대일렉트릭이 독일 국제박람회에서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최신 스마트 에너지 관리사업을 선보였습니다.

현대일렉트릭은 23일 월요일부터 27일 금요일까지 독일의 하노버에서 열린 하노버메세(Hannover Messe) 2018에 참가하여, 전력설비 자산관리 솔루션(Asset Management Solution) 등 여러 에너지 솔루션 사업에 관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습니다.

'전기전력 자산관리 솔루션'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빌딩과 공장, 선박 등에 전력을 공급하는 설비의 운영을 최적화 해 고객사의 유지·보수 비용을 최소화하는 지능형 솔루션으로, 전 세계에 공급된 현대일렉트릭 제품의 상태를 원격으로 확인하고 유지·보수 비용이 어떻게 절감되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력설비 자산관리 솔루션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고객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현대일렉트릭 측은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추구하고, 다양한 전력설비들을 편리하게 관리하고 유지·보수할 수 있는 인티그릭(INTEGRICT)을 통해 자산관리 분야에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