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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에스이엔지(주), 소비자 니즈 반영 최적의 장비 라인업 구축

여기에 2019. 8. 12. 16:42

2008년 창립 이후 10년 만에 뛰어난 배관 가공기 업체로 성장한 디씨에스이엔지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깨끗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사용자의 안전을 배려하는 파이프 커팅 및 베벨링 장비인 ‘S-Cutter’를 생산하며,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반도체, IT, BIO, 제약, 식품, 항공우주, 조선·해양, OIL&GAS, 건설 등 다양한 시설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파이프라인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시공과정은 수많은 파이프라인을 자르고 면취하고 용접하는 과정의 연속이다.


반도체, IT, BIO, 제약, 식품, 항공우주, 조선·해양, OIL&GAS, 건설 등 다양한 시설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파이프라인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시공과정은 수많은 파이프라인을 자르고 면취하고 용접하는 과정의 연속이다.


디씨에스이엔지는 ‘장비 선정 테이블’ 그림처럼 거의 모든 영역의 파이프를 가공할 수 있는 S-Cutter를 설계, 개발, 생산 그리고 판매하고 있다


S-Cutter는 최소 6㎜의 파이프부터 최대 620㎜의 파이프까지 다양한 구경의 작업을 할 수 있으며,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수동부터 완전 자동까지 다양한 장비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파이프 커팅 및 베벨링 장비로는 완전 자동 장비인 ‘S-300HV’, ‘S-600HV’, 반자동 장비인 ‘S-500’, ‘S-150’ 모델과 수동 장비인 ‘S-LT Series(S-100LT, S-150LT, S-200LT)’가 있으며, 휴대용 핸드 베벨러 ‘S-CM4 Series(S-CM4_M, S-CM4_OD)’가 있다.

텅스텐 그라인더는 용접에 사용되는 텅스텐 용접봉을 연마하는 장비이다. 이 장비는 안전사고 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는 다양한 산업 현장의 안전과 우수한 용접 품질을 위해 개발됐다. 엔드밀은 자동용접의 기반이 되는 끝단을 정밀하게 가공하는 직각 끝단 가공기로, 기존 시장에 보급된 장비들이 가진 문제점을 보완해 절삭 칩 배출이 용이한 툴 설계, 4면 사용이 가능한 인써트팁을 장착하는 등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됐다.


디씨에스이엔지의 제품들은 고객의 니즈가 반영된 설계→개발→현장 평가→제품 양산의 단계를 거친 후 출시되며, 더 많은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객 중심으로 설계 및 개발되고 있다.

개발의 과정을 거친 후 현장 평과 단계에서 보완이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보완의 단계를 거친 후 현장 평가를 통과한 후에야 제품 양산의 단계로 진입한다. 디씨에스이엔지 관계자는 “이처럼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장비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타사와는 큰 차이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파이프는 절단→개선→취부(가접)→1차 용접→2차 용접의 순서로 시공되며, 용접 시에는 다양한 용접홈의 형태가 요구된다. I형, V형, U형 그리고 이중개선까지 용접홈의 형태는 배관 두께에 따라 달라지며, 현장에서는 이러한 조건들을 가능하게 하는 장비들이 필요하다. 이에 대해 디씨에스이엔지 관계자는 “당사는 현장의 요구 사항을 분석하고 이를 반영해 장비를 개발하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만족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작업자는 S-Cutter를 사용해 다양한 사이즈의 파이프를 커팅 및 베벨링할 수 있다. BLDC 모터가 장착돼 장비가 안정적으로 구동하며, 깨끗한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620㎜의 파이프까지 가공할 수 있는 완전 자동 장비는 조선, 해양 플랜트 산업의 Heavy Pipe 가공뿐만 아니라 파이프 가공 공장의 완전 자동화를 가능하게 한다.

한편 디씨에스이엔지는 오는 8월 28일(현지시각)부터 3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INAWELDING 2019’ 전시회와 9월 16일(현지시각)부터 21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EMO 하노버 2019’ 전시회에 참여해 동사의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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