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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7인 '뭉쳐야 찬다' 출연, "열정으로 침체된 분위기 살린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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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7인 '뭉쳐야 찬다' 출연, "열정으로 침체된 분위기 살린다"

여기에 2020. 4. 13. 17:58

식지 않는 인기로 또 다른 역사를 쓰다

(사진. JTBC 뭉쳐야 찬다)


지난 4월 12일(일) JTBC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는 트로트 열풍으로 주목받고 있는 주인공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김호중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뭉쳐야 찬다 프로그램은 승부욕을 가진 참여자들이 출연, 스포츠 레전드 순간을 형성하는 방송이다. 미스터트롯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TOP7은 이번에도 역시 기대감에 부응하며, 많은 시청자들을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이들의 ‘음악’과 ‘스포츠’는 시청자들을 웃고 울리기에 충분했다. 미스터트롯 참가자들은 방송에서 자신있는 노래를 선곡, 진심을 다한 노래를 선보였다. 아울러 노래와 춤을 통해 모두가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어진 스포츠 대결에서는 승부욕과 열정으로 뭉친 이들의 한판 승부가 벌어졌다. 특히 이날 방송은 음악적인 재능을 가진 이들이 스포츠에서도 각자의 역량을 발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다. 미스터트롯 참가자들은 가장 자신에게 어울리는 노래를 부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와 음악은 진심이 통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그간 음악 분야에만 집중해왔던 미스터트롯 TOP7과 스포츠에서만 활약했던 출연진들이 대결하면서, 서로를 더욱 이해하는 기회를 얻게 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제조 현장에서부터 서비스업까지 산업 전반에서 미스터트롯 음악이 울려퍼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열정은 시청자를 움직이는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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