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제작 전문업체 - 동양뉴세라믹스

▲ 동양뉴세라믹스 권택수 대표

 

Q. 동양뉴세라믹스는 어떤 기업인가.

A. 동양뉴세라믹스는 1996년 설립해 산화물계에 속하는 알루미나와 지르코니아를 주 원료로한 구조용 세라믹을 전문으로 생산해왔다.  

수도꼭지 씰 제작에서 출발해 구조용 세라믹, 전자부품 세라믹, 연마지그 세라믹, 반도체장비 세라믹 등 다양한 산업용 세라믹으로 그 영역을 넓혀왔다.

 

Q. 뉴세라믹스에 대해 소개해달라.

A. 뉴 세라믹스는 비금속 무기물질로써 그 제조과정에서 고온열처리 한 것을 총칭하는 말이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고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생활 도자기, 애자류, 건축자재, 유리 등을 세라믹스라 하며 역학적 기능과 기계적 성질 뿐만 아니라 전기적 특성, 자기적 특성, 화학적 특성, 열적 특성 및 광학적 특성등 기존 세라믹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성질과 고유기능을 최대한 이용한 특수 소재로써 고도로 발달된 정제기술과 합성기술의 결합체로 특수한 쓰임과 용도에 맞게 설계 제작된 무기물질을 뉴세라믹스 또는 파인세라믹스라 한다.

 

Q. 동양뉴세라믹스에서는 어떤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나.

A. Water Faucet Disc와 내마모 Liner, Guide Roller를 비롯해 지그 및 기계부품, 전기전열부품, ZrO₂부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 꾸준히 기술이 발전하고 있는 분야인만큼 뒤처지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

 

Q. 오랜시간동안 발전을 이어올 수 있었던 비결이 있다면.

A. 직원 세명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16명의 직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비결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다품종소량 주문에 적절히 대응해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 양산체제보다 손이 많이 가게 되긴하지만, 고객의 요구에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었기때문에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발전을 이어올 수 있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A. 지속적인 기술개발이 필수적인 분야인만큼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 기술뿐 아니라 가격과 납기,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과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연구하면서 기대에 부응하는 동앙뉴세라믹스가 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동양뉴세라믹스 www.dync.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세라믹 제작 전문업체 - 동양뉴세라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