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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에임, 작은 핀홀에 들어찬 가스까지 말끔하게 해결한다! 본문
금형 세정기 사용은 이제 사출성형업계의 필수 경쟁력!
인터에임, 작은 핀홀에 들어찬 가스까지 말끔하게 해결한다!
<편집자주>
산업의 고도화가 진행될수록 사출성형제품의 정밀화 요구와 함께 금형 역시 초 정밀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금형의 메인터넌스가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지만, 수백 여 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초정밀 금형을, 흠집 하나 없이 유지보수하기란 쉽지 않다. 인터에임은 인력과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는 초정밀 금형의 유지보수로 인해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인물>_인터에임 박종원 대표
<메인>
<전해1, 2>_전기분해 세정기 IAMC-10(左), IAMC-66(右)
<렌즈>_렌즈도광판용세정기 OPT-H2015
<냉각>_냉각수관 세정기 WR-11DO II
<렌즈세정 1, 2>_렌즈 금형 세정 전(左), 후(右)
<자동차세정 1, 2>_자동차 금형 세정 전(左), 후(右)
금형 메인터넌스를 책임지는 ‘인터에임’
1998년 설립된 이래 꾸준히 성장을 거듭해온 인젝션 주변기기 전문기업 ‘인터에임(www.interaim.co.kr)’은 지난 1999년 12월 일본 SOMAX와의 기술협력 이후 전기분해 금형 세정기 및 금형 용접기 등을 판매, 오늘날 금형 관련 세정기를 국내에 공급하며 고객 생산성 및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사출금형 세정기, 광학/도광판 관련 금형 세정기, 금형 냉각수관 스케일 제거 세정기를 비롯해 전용 세정액 및 금형 파팅 라인을 재가공하는 금형 육성 용접기 등을 주력으로 금형 메인터넌스와 관련된 고객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주고 있다.
인터에임의 박종원 대표는 “15여 년간 국내 주요 사출성형기업 300여 곳에 납품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며 “현재는 국내에서의 제품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 상태”라고 말했다.
정밀화되는 금형, 전기분해 금형 세정기로 완벽 대처!
현대는 금형이 초정밀화되면서 치수가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사출성형기업들의 주요 시장인 스마트폰만 봐도 성능이 집적화되며 모든 기능이 하나의 단말기에 집약되고, 이에 따라 부속품들이 매우 정밀해지고 있다. 이는 곧 금형의 정밀함이 지니는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는 뜻이다.
박 대표는 “이미 휴대폰 카메라만 봐도 과거 1M에 불과하던 화소가 최근에는 13M에 달하고 있다”며 “이러한 초정밀 제품들의 경우 일반적인 금형 관리 방법으로는 양산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유인 즉 금속으로 만들어진 금형이라도 메인터넌스 중 발생될 수 있는 미세한 스크래치 등의 요인이 제품 품질에 치명적인 결함을 가져다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지금도 한 80%에 달하는 기업들이 현미경을 통해 면봉으로 금형을 메인터넌스하고 있으며, 이는 인력과 시간의 극심한 낭비”라며 “특히 클린룸에서 생산되는 장비는 공기 중의 작은 먼지도 금형 코어에 묻어서는 안되는데, 이런 부분까지 당사의 세정기는 세척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금형에 일체의 손상을 주지 않고 세정이 가능한 이유는 당사의 세정기가 바로 전기분해 방식을 채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초음파 세척기, 드라이아이스 세척기 등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반면 당사의 금형 세정기는 전기분해 방식 세정기로, 금형에 전혀 손상을 주지 않고 금형에 붙어 있는 이물질만을 세정한다”는 박 대표는 “당사의 세정기들은 대상 금형에 따라 정해진 시간을 세팅하면 자동으로 금형 세정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특히 사람의 손으로 제거할 수 없는 핀홀 등에 찬 가스도 모두 제거할 수 있다”며 제품의 장점을 소개했다.
금형 세정기 도입이 필요한 시점이 도래했다
인터에임이 처음 사업을 시작할 당시만 해도 메인터넌스에 대한 개념이 희박했다. 특히 금형 세정기의 경우 생산성과 직결되는 생산장비가 아닌 보전장비다 보니 당시 기업들이 설비 도입에 있어 고민이 많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대부분 메인터넌스에 대한 개념 없이 제품을 무작정 찍어내고, 찍어내다 금형이 망가지는 일이 반복됐다”는 박 대표는 “하지만 제품 가격은 인하시키면서도 품질향상은 요구되며 메인터넌스를 위한 인력과 시간의 소비가 증가되다 보니 사출성형업계가 딜레마에 빠질 수밖에 없었고, 이러한 상황에서 당사의 금형 세정기는 인력과 시간을 절약시켜 줄 수 있어 고객들이 요구가 점차 늘어났다”며 현재 업계가 금형 세정기 도입이 필요한 시점에 도달했음을 설명했다.
사출성형 분야는 ‘시간이 돈’이라 할 만큼 생산성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예를 들어 커넥터 금형 하나를 분해하면 대략 300~500여 개의 부품이 나오는데, 이를 인력으로 유지보수하려면 인력과 더불어 2~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러한 소요를 당사의 금형 세정기는 단 1시간 만에 해결해버린 것이다.
그는 “3D 업종에 속하는 금형이나 사출 분야는 인력난, 인건비 문제 등으로 인해 갈수록 더 큰 애로를 겪게 될 것”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당사의 금형 세정기를 사용한 업체들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시장에서 승승장구하는 사례가 많다”고 밝혔다.
고객과의 상생위한 인터에임의 행보 주목!
박 대표는 생산설비만큼 보전설비도 중요하다는 평소 지론에 입각해 당사의 제품을 보다 널리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가격적인 부분으로 인해 설비를 채용하지 못하는 사출성형업체를 위해 상호간 윈-윈할 수 있는 다양한 판매루트 확보를 위한 아이디어를 수립하고 있으며, 이와 별개로 현재 주요 제품군의 경우 국내생산을 시작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는 등 상생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젝션 관련 주변기기 업체로서 금형 세척기를 비롯해 향후로도 보다 획기적인 아이템을 발굴, 개발하겠다는 인터에임. 그들이 제안하는 사출성형업계 생산 혁신 방안을 주목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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