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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그넥스가 빠른 속도로 정밀한 3D 측정 및 검사가 가능한 고성능 3D 카메라 ‘코그넥스 3D-A5000’을 소개합니다. 코그넥스의 3D-A5000은 특허출원 중인 3D LightBurst™ 기술을 적용해 기존 3D 스캐너 제품 대비 빠른 속도로 3D 이미지 스캔이 가능합니다. 이 기술은 대상 물체에 고유한 청색광 패턴을 비추며 0.1초의 짧은 시간 동안 150만 개 이상의 3D 포인트 클라우드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는데, 처리 시간이 중요한 인라인 어플리케이션 등의 영역에서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3D-A5000와 같이 제공되는 비전프로(VisionPro®) 소프트웨어와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인 코그넥스 디자이너(Designer™)는 사용자가 손쉽게 3D 애플리케이션을 구성 및 적용할 수 있게..
정우MVS, 비전 신사업 파트 올해 확대 전개 원년 맞이하다 금형감시, 비전시스템 전문기업인 정우엠브이에스가 새로운 사업으로 추진하는 비전 시스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사출성형기 금형 감시 장치 국산화로 국내 시장에서 이름을 알린 정우엠브이에스는 지난 2013년에 정우산업에서 Mold Vision System이라는 의미를 담은 정우MVS로 사명을 변경하고, 비전시스템 관련 분야에 대한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에 연구개발부서를 개소한 뒤 비전시스템분야에 대해서 꾸준히 R&D를 진행하여 지난해부터 본격으로 비전시스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정우엠브이에스의 이정복 대표는 2017년에 본격적으로 비전사업을 알리기 시작한 해였으며, 올해는 시장에 확대를 전개하기 위한 원년이라고 밝..
2018 심토스 아시아·미주관 에서 특히 돋보였던 로봇 그룹은 일본계 메이커였습니다.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일본계 로봇 메이커의 한국지사 및 에이전트들은 새로운 기능과 신제품으로 무장, 참관객들의 이목을 모으기에 충분했습니다. 한국가와사키로보틱스를 비롯해 도시바기계그룹(이하 도시바기계)의 국내 공급사인 엑트엔지니어링, 엡손의 국내 시스템파트너인 드림, 그리고 소형 ATC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코스멕의 한국 공급사인 경원통상 등이 참가했습니다. 도시바기계의 국내 공급사 엑트엔지니어링은 도시바기계 그룹의 스카라 로봇 및 다관절 로봇을 이용한 데모 스테이션을 구성했으며, 그 중에 참관객의 이목을 가장 집중시켰던 기능은 비전 캘리브레이션으로, 스카라 로봇 THL 600 모델을 이용해 무작위로 흩어져 있는 스마트..
이번 ‘2017 동경국제로봇박람회(iREX 2017)’는 기대 이상으로 볼거리가 많았다. 로봇강국인 일본에서 메이저 기업들을 비롯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로봇 업체들이 전시회에 출품해 로봇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모습을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눈에 띄었던 것은 전자 부품 및 스마트폰 관련 시장에 적용될 수 있는 로봇이 증가했다는 점과, 그간 데모로만 시연되던 의료, 농업용 로봇이 실제로 적용되는 단계라는 부분이었다. 이는 2년 전 개최된 iREX 2015와 확연히 달라진 변화였다. 의료 및 농업용 로봇은 인구 감소와 노령화에 대한 일본의 절박함을 투영하는 듯했다. 이 두 분야에서의 로봇 경쟁력은 결국 노령화를 타개하는 하나의 대책이자,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인구에 대한 대안이기 ..
정우MVS(주) 이종복 대표이사 국가대표 금형 감시 장치 전문메이커 정우MVS(주)국내 사출성형업계에서 ‘금형 감시 장치’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이름 ‘정우MVS(주)(이하 정우MVS)’는 1991년 설립된 이래 일제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금형 감시 장치를 국산화하고 대체 시장을 여는데 일조하며 국내 시장을 선도해왔다.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금형 감시 장치의 성능과 품질을 제고하고, 또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사용편의성을 극대화시킨 기술집약형 중소기업 정우MVS는 올해 들어 더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정우산업’이라는 사명으로 오랫동안 사출성형 업계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던 동사는 지난 2013년 8월 ‘Mold Vision System’이라는 의미를 담은 정우MVS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
코그넥스가 자사의 머신 비전 시스템을 적용한 로봇이 4대의 로봇 역할을 대체한 사례를 공개했다. 머신 비전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이 최신 로봇은 피츠-토르스 엔지니어링(Fitz-Thors Engineering)이 자동차 공급업체를 위해 개발 것으로, 기존 셀에서 발생했던 공전시간을 제거하고 지속적으로 동작할 수 있다. 특히 근접센서를 필요로 하지 않으면서도 보다 많은 부품을 처리할 수 있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머신 비전을 장착하고, 세밀한 작업셀 레이아웃을 갖춘 로봇은 4대의 유닛으로 구동하던 기존 애플리케이션에서 나머지 3대를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가동성이 뛰어나다. 자동차 인테리어 부품에 사용하는 VOC(Volatile Organic Compound)가 함유되지 않은 코팅 시스..
▲ 좌측부터 LJ-7000, SJ-7000(스탠드형), SJ-7000(거치형) 1991년도에 JY-1000 제품을 개발해 금형 감시 장치 국산화의 물꼬를 튼 이래 JY시리즈의 국내 보급 활성화에 주력했던 정우엠브이에스가 완전히 새로운 구조의 금형 감시 장치 ‘7000 시리즈’를 출시, 더욱 강한 경쟁력을 보유하게 됐다. 정우엠브이에스의 7000 시리즈는 보다 소형화되면서도 고사양을 실현한 제품으로, 특히 원격제어 및 중앙제어, 터치스크린 등 스마트한 기능들이 추가되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7000시리즈는 하드웨어를 대폭 업그레이드하고 프로그램 개선 검출 능력을 향상시킨 LJ-7000과 거치형 및 스탠드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SJ-7000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15" 터치모니터를 장착한 SJ-700..
정우MVS(주) 이종복 대표이사 토종 기술력으로 금형 감시 장치 분야의 대표 국내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정우산업이 정우MVS로 사명을 변경하며 또 한 번 국내 사출금형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그간 꾸준히 진행해왔던 제품의 버전업과 더불어 완전히 새로운 구조의 신제품 7000시리즈를 출시하면서 금형 감시 장치 및 비전 검사 시스템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이한 정우MVS(주)1991년 설립된 이래 일제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금형 감시 장치를 국산화하고 대체 시장을 여는데 일조하며 국내 시장을 선도해온 정우MVS(주)(이하 정우MVS)는 이 분야를 이야기함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다. 동사는 ‘2005 고객만족 경영인상’ 및 ‘2006 혁신경영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