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중소기업청 (10)
여기에 기계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기술개발 제품에 대한 대기업?공공기관의 구매 간 연계가 더욱 강화된다.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거쳐 탄생한 제품에 대해 대기업?공공기관 등 수요처의 구매율을 제고할 수 있도록 ‘구매조건부 신제품 기술개발사업’ 개선방안을 마련?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대기업?공공기관 등 수요처의 구매 간 연계를 강화하여 수요처의 구매율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중기청은 먼저 주요 판매(구매)장애 요인인 시장위축 등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수요처의 기술개발과정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수요처의 과제 및 구매 책임성 제고를 위해 수요처 자부담 부과확대 및 구매계획서 제출을 의무화할 방침이다. 또한 수요처의 사업 참여 인센티브도 구매실적 중심으..
중소기업청은 9월 3일(목) 10시,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중소기업이 기술보호를 위해 임치한 기술자료의 사업화와 거래 활성화를 조성하고자 ‘기술자료 임치 활용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시행된 ‘중소기업기술 보호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기술임치제도를 이용하는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에서는 기술을 임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담 및 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며, 기술가치 평가를 위한 수수료를 지원한다. 또한 기술보증기금은 기술가치평가 B등급 이상인 임치기술을 대상으로 발급한 보증서(전액 또는 부분)의 보증료를 최대 0.5% 감면하며, 기술이전중개수수료는 거래액의 2%가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IBK기업은행은 보증서(전..
▲ 대규모 민간 기업가정신 네트워크인 ‘기업가정신 서포터스’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사회 전반의 기업가정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선도벤처 최고경영자(CEO), 청년기업가, 대학생, 청소년, 기업가정신 전문가 등 5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대규모 민간 기업가정신 네트워크가 출범했다.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는 지난 8월 20일(수) 광화문 드림엔터에서 ‘기업가정신 서포터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기업가정신 서포터스의 공식적 활동을 대외적으로 선포하고, 계층 간 상호교류 및 네트워킹의 기회를 갖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로, 사전행사인 대국민 기업가정신 캠페인에 이어 벤처기업협회 남민우 회장, 청년기업가정신재단 황철주 이사장, 전하진 의원 등 우리나라의 기업가정신을 주도하..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은 정부 주도의 창업지원에서 벗어나 투자·보육역량을 갖춘 민간 대기업·선도벤처 등을 활용한 새로운 기술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포스코, 한화S&C·Yozma 컨소시엄, 엔텔스·골프존 컨소시엄, 액트너랩·Lab IX 컨소시엄 등 4개의 컨소시엄을 글로벌 창업기획사로 지정하고, 본격적으로 고급 기술창업 발굴 및 글로벌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업기획사 사업은 민간 先투자와 정부 후속지원(R&D, 마케팅)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고급인재들의 기술창업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된 ‘민간주도형 고급 기술창업 프로그램’의 하나로, 민간 기업이 직접 발굴·투자하고 창업팀 보육에 나선다는 점에서 기존 대학의 창업지원프로그램과 구별되며, 정부지원자금만이 아니라 대기업의 자체 해외네트워크 및 인프라 등..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정책정보를 중소기업 경영인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중소기업 정책정보 포켓북’을 제작·보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이 모르는 정책은 없는 정책과 같다’는 지적과 같이 정책정보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손쉽게 휴대와 활용이 가능하도록 포켓북을 제작하였다”며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중소기업 정책정보 포켓북에는 중소기업 경영인이 알아야 할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중소기업청 등 12개 관계부처의 100개 핵심정책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수록된 100개 정책은 각 부처 중소기업 정책가운데 1357통합콜센터의 상담문의, 기업마당(www.1357.go.kr) 조회 등을 분석하고, 정책 수요자인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 단체,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지원기관을 비롯한 ..
중소기업청이 한정화 청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16일(금) 대전무역회관에서 ‘1357 중소기업 통합콜센터’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357 중소기업 통합콜센터는 정책자금, 연구개발(R&D), 창업, 소상공인 분야 등에 대한 기업의 어려움을 전화 한 번으로 해결해주는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관계자는 “그동안 중앙정부와 지자체를 포함하여 30여 개 기관이 1,300여 개의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업이 나에게 필요하고, 어디에 문의해야 할지 몰라 지원 받지 못하는 사례가 있었으며,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도입한 콜센터조차도 부처·산하기관별로 분산·운영되어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이와..
중소기업청은 2014년 대한민국 벤처창업박람회의 정부포상에 대한 신청을 접수 중이라고 밝혔다. 벤처산업의 진흥을 위해 개최되는 벤처창업박람회에서는 매회 벤처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해 전시와 함께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중소기업청은 “고성장기업, 천억벤처기업,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등 경영성과가 탁월한 벤처기업과 벤처 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지원 단체 등의 신청을 기다린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포상은 벤처와 창업, 지식서비스 분야로 구분되며 6월 30일(월)까지 창업넷(www. changupnet.go.kr)을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벤처창업박람회 포상 신청접수
▲ 연도별 신설법인 그래프 우리나라 벤처창업 생태계에 긍정적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지난해 5월부터 정부가 ‘벤처·창업 자금생태계 선순환 방안’을 시작으로 벤처창업 활성화 정책을 추진했던 노력이 성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중소기업청은 정책의 성과에 관한 조사를 발표하면서 “생태계 전반의 변화를 평가하기에는 아직 이른 시기이긴 하나, 엔젤소득공제 확대 등 세제지원 강화 법령과 펀드 투자 등이 올해부터 본격화되고 있음에 따라 지난 1년간의 변화 모습을 점검하여 미흡한 사항은 보완하고 성공사례는 확산한다는 차원에서 통계분석과 4천여 명의 정책수요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실시했다”며 그 배경을 전했다. 정책 시행 1년이 경과된 지금 통계와 수요자의 체감도를 통해 생태계 변화를 살펴보면 최근 신설법인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