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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기계
자외선 시스템 전문 기업 유버가 오는 9월 25일(금)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워크스루(Walk through) 대인 살균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기존 워크스루 살균법은 ‘분무 방식’과 ‘자외선램프를 고정한 상태에서 살균하는 방식’ 둘 중 하나였다. 하지만 두 방법 모두 인체에 무분별하게 분사될 경우 눈이나 피부에 닿아 인체에 해롭다는 문제가 있었다. 실제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분무 방식 소독이 감염원 에어로졸 발생, 흡입 위험을 증가시키고 소독제와 표면 접촉 범위가 불분명하고 지적하고 있다. 소독제를 분무·분사하는 것은 오염 물질 제거에 효과적이지 않고, 눈·호흡기 또는 피부 자극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도 덧붙인다. 유버의 워크스루 대인 살균 시스템은 Al와 로봇 기술을 통해 자외선을..
지난 2019 로보월드 전경 (사진. 로보월드) 2020 로보월드 사무국이 매년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참가기업 설명회가 금년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이에 사무국은 참가업체의 준비사항 및 유의사항에 대한 안내영상을 제작, 오는 9월 25일(금) 오전 11시(예정)에 비대면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사무국은 이번 전시회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 지침을 수립했다. 우선 만 36개월 미만의 영아의 경우 전시장 출입이 금지된다. 사무국은 마스크 착용 시 호흡기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점을 우려해 만 36개월 미만의 영아의 출입을 제한하기로 했다. 또한 마스크 및 비닐장갑 미착용자 역시 전시장 출입이 금지된다. 전시장 내 ..
기아자동차가 글로벌 모빌리티 전략 다각화에 나선다. (사진.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가 급변하는 모빌리티 시장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해외시장에 새로운 형태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도입하며 글로벌 모빌리티 전략 다각화에 나선다. 기아자동차는 이탈리아와 러시아에서 딜러 주도형 모빌리티 서비스 ‘기아모빌리티(KiaMobility)’ 시범 사업을 9월 21일(월, 현지시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아모빌리티는 1일에서 1년 사이의 기간동안 딜러가 보유한 차량을 영업망을 거점으로 고객들에게 대여해주는 모빌리티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통해 기아자동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대응하고 새로운 모빌리티 시장을 개척할 예정이다.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수요는 코로나 19로..
에이치엘비파워(주)가 스마트팜 사업의 일환으로 전개하는 퓨어그린 사업이 최근 사회적 분위기와 맞물려 급물살을 타고 있다. 코로나19로 강제된 실내 생활로 인해 플랜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현 상황에서, 설치부터 관리까지 지원되는 퓨어그린이 사용자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최적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실내에 설치된 퓨어그린(사진. 에이치엘비파워) 기능성·심미성 두 마리 토끼 잡은 퓨어그린 근래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자주 등장한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 또는 무기력증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최근 전염성 질병으로 외부 활동이 제한되면서 답답함을 느끼는 이들이 실내 원예에 집중하고 있다. 실내에 꽃과 식물을 들여 자연의 생기를 느끼고,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플랜테..
코로나19에 보다 적극적인 대응 전략 펼친다 최근 확진자 중 해외유입 비중이 커짐에 따라, 국가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더욱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입국제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한국인을 입국 금지하는 국가에 대해, 사증면제 및 무사증입국을 잠정 정지하고 외국인 입국제한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결정은 세계적인 바이러스 확산 추세를 예방하고, 자국민의 안전을 보다 보호하기 위함이다. 정부의 이번 결정에 따라 공항을 비롯한 많은 장소에서 큰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해외의 각국에서도 로봇, 드론,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검열 및 예방 확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세계 국가 공항에서도 방역 및 검..
새로운 플리어 A400/A700 열 센서 솔루션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활동하는 기업에 우선 공급 새로운 플리어 A400/A700 열 센서 솔루션은 COVID-19 바이러스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활동하는 기업에 우선 공급하여 산업 모니터링과 상승된 피부 온도 측정을 위해 사용된다 플리어 시스템(FLIR Systems, Inc.)이 장비, 생산 라인, 중대한 인프라를 추적 관찰하고 상승된 피부 온도를 측정하는 플리어 A400/A700 열 스마트 센서(FLIR A400/A700 Thermal Smart Sensor) 및 열 이미지 스트리밍(Thermal Image Streaming) 탑재 카메라 솔루션을 1일 발표했다. 이들 설정 변경이 매우 가능한 스마트 카메라 시스템은 제조 공정 ..
집에서 보내는 시간 증감 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3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나우앤서베이 직장인 패널 1050명(남성 608명, 여성 44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직장인 방콕 라이프’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코로나19로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어떻게 되셨나요?’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많이 늘어났다(51%)’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다음으로 ‘늘어난 편이다(36%)’, ‘동일하다(9%)’, ‘줄은 편이다(3%)’, ‘많이 줄었다(1%)’ 순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늘어난 편(87%)이 줄은 편(4%)보다 21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활동이 늘어난 시간 위 질문에서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었다고 한 응답자 91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집안에서 ..
통신업계 최초 ‘언택트 채용’ 도입… 온라인 채용 설명회, 영상통화 면접 진행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가 2021년 신입(Junior Talent) 채용 공고를 30일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주요 기업들의 채용 일정이 늦어지는 가운데 통신업계 최초로 ‘언택트 채용’ 방식을 도입해 인재 영입에 나선다. SK텔레콤은 SK그룹이 주관하는 정기 채용을 통해 마케팅, 5G 통신 인프라 직무의 인재를 모집하는 동시에 자체 수시 채용에서도 AI, 데이터, 클라우드 등 New ICT 직무 채용을 진행한다. SK텔레콤은 코로나19로부터 지원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여러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채널을 적극 활용해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영상통화 면접을 강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