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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협회(이하 협회)가 로봇산업 글로벌 4대 강국으로 도약을 위해 ‘로봇 분야 민간주도 표준화 대응체계 구축 및 로봇 안전·신뢰성 확보 기반조성’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국제 표준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해당 분야 전문가(멘토) 특강부터 표준 작성 및 해외 출장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국가표준(KS) 등을 선제적으로 제정 및 운영함으로써 국내 로봇기술의 성숙도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생태계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후 로봇산업 글로벌 4대 강국 도약을 위해 국내 기술에 기반한 국제 표준 전문가 양성을 위한 멘토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국내 로봇개발 기업은 대부분 중소기업으로, 자금 및 인력 부족으로 인해 표준화 활동 참여에 어려움을 ..

Q. 올해 한국로봇산업협회(이하 협회)의 주요 목표는. A. 협회는 로봇산업 강국 도약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로봇 사업자 단체로서, 올해 로봇 시장 정장과 확대 및 로봇기술의 고도화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크게 회원사 지원체계 강화, 핵심사업 추진, 산업활성화 기반 구축의 3대 키워드를 전략으로 5대 주요 사업 분야를 설정했다. Q. 5대 주요 사업 분야에는 어떤 활동이 포함되나. A. 회원사 기반 활동, 인력양성 및 교육, 조사통계·표준화, 판로 개척, 산업 트렌드 대응이 올해 협회의 5대 주요 사업 분야이다. 협회는 지난 이사회에서 각 사업 분야별로 세부 계획을 논의했고, 이를 구체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Q. 올해 사업 전개를 위해 어떠한 노력들을 하고 있나. A. 협회는 회원사들의 의견을 취..
지난 11월 23일(목)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주)프로토텍(이하 프로토텍)에서 ‘2017년도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원사 상생협력 오픈팩토리’가 개최됐다. 본 행사는 중소․중견기업 간 교류의 장을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돼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프로토텍이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함께 ‘로봇분야의 3D프린터 기술동향 및 적용사례’를 주제로 개최했다. 이번 오픈팩토리는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원사가 한 자리에 모여 로봇분야에 적합한 3D프린팅 적용 기술 및 활용사례를 접하고,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행사였다. (주)프로토텍, 플라스틱 분야를 넘어 메탈까지 진출 오픈팩토리 행사는 한국로봇산업협회 조영훈 이사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조영훈 이사는 행사 장소를 제공한 프로토텍에 감사를 표하며 오픈팩토..
한국로봇산업협회가 협회 소식에서부터 회원사 소식, 로봇관련 뉴스 및 과제 안내 등의 홍보와 협회 운영 행사 등을 알리기 위해 채널을 더욱 다양화했다.최근 한국로봇산업협회는 협회 페이스북 및 로봇융합포럼 페이스북, 로보월드 페이스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협회 : www.facebook.com/korearobot1999/로봇융합포럼 : www.facebook.com/rcforum2009/로보월드 : www.facebook.com/robotworldkorea/ 한편 한국로봇산업협회는 협회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회원사 및 로봇 업계 종사자들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로봇산업협회,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
한국로봇학회가 아시아지능로봇연맹(AIR)에 참여하며 아세아 지역의 로봇 표준 제정에 힘을 싣는다. 아시아지능로봇연맹에는 학회를 비롯해 한국로봇산업협회, 중국전자연구원, 선천지능로봇연구소, 이스라엘로봇협회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추후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세안 국가들로 범위를 넓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연맹은 비산업용 로봇을 중심으로 아시아 국가들이 힘을 합쳐 표준화 등의 작업을 진행함으로써 이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미국 등과 표준화 작업에 있어 협상력을 키우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연맹은 가입국들의 로봇 정책과 기술 정보를 교류하는 한편 회원사를 위한 포럼, 연수 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4월 8일 중국 심천컨벤셔센터에서는 한·중·일·이스라엘 등 아시아 4개국과..
2016 로봇융합포럼 개최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오는 6월 3일(금) 금요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해양 로봇을 주제로 ‘로봇융합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대한민국 해군과 함께 ‘해양로봇 기술개발 현황 및 발전전략’을 주제로 해양로봇에 대한 이해 증진과 발전전략을 모색하고, 해양로봇 관계자 및 수요처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는 해군 관계자, 해양로봇 분야 및 정부정책 전문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한국로봇산업협회는 “로봇융합포럼은 최신로봇 정보와 미래전망을 분석하고 산업별 전문가와의 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형성의 장이 되고 있다”며 “이번 포럼에서는 해양로봇의 기술현황과 활용사례를 살펴보고 산업 육성을 위한 발전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국로봇산업협회 www.korearob..
2016년도 로봇산업실태조사 실시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오는 7월 15일까지 ‘2016 로봇산업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로봇산업의 통계 연속성 유지 및 통계시스템 구축을 위한 연도별 실태조사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통계조사는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체 및 경영전략, 국가 정책수립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한국표준산업분류 상 제조업을 영위하면서 3축 이상의 제조업용 로봇, 서비스용 로봇, 로봇부품을 생산하는 업체 또는 이와 관련된 서비스를 판매하는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설문, 방문, 이메일, 인터넷, 전화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된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15년 1월부터 12월 31일까지의 현황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항목은 기업 일반 현황(자기자본금, 출자금, 총 매출액, 로봇 매출액..
300명 에 달하는 로봇인이 함께한 로봇인 등산대회지난 4월 23일(토) 서울 강남구 일원동 대모산(서울로봇고등학교)에서 ‘2016 로봇인 등산대회’가 개최됐다. 매해 4월 개최되는 본 등산대회는 올해로 9회를 맞이하며, 명실공히 로봇 업계의 대표적인 봄맞이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로봇인 등산대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김영삼 시스템산업정책관을 비롯해 280여 명에 달하는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행사를 종료했다. 특히 미세먼지로 인한 기상보도에도 불구하고 쾌청한 기후로 인해 산행과 오찬, 레크리에이션 및 경품 추첨에 이르기까지 많은 로봇인들이 즐겁게 화합과 교류를 도모했다. 등산을 통해 다시 한 번 힘을 얻다행사는 서울로봇고등학교 운동장 내에서 등산을 위한 스트레칭으로 시작됐다. 스트레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