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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상기공, 온도조절의 새로운 길, 슈퍼토네이도(강력한 용오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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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상기공, 온도조절의 새로운 길, 슈퍼토네이도(강력한 용오름)

여기에 2015. 7. 27. 18:28



(주)마상기공이 신개념 금형온도조절기를 소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슈퍼토네이도(강력한 용오름)라고 불리는 이 장치는 금형 속에 흐르는 냉각수를 뒷(배수)편에서 강한 흡입력으로 빨아들임으로써 금형을 통과하는 물의 완벽한 난류로 급속 냉각을 실현한 장치이다.


기존과는 다른 원리의 냉각을 통해 유속과 유량이 무려 30배에 이르는 슈퍼토네이도는 유속의 증가로 냉각 속도의 혁신을 이끌어내면서 생산성도 두 배에 가까운 증가를 이뤘다. 베플 타입의 냉각회로의 Back 부하를 극소화해 C/T을 대폭 단축시킨 것이다. 또한 이 장치는 금형을 통과하는 물이 완벽한 난류를 형성하면서 온도편차 ±0.5℃(기존 5℃) 수준의 균일성도 달성했다. 이는 안정적인 냉각으로 생산품의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불량률을 획기적으로 낮추면서 속도 뿐 아니라 생산품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슈퍼토네이도는 Cavity 내부와 더불어 배수 쪽까지 진공량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성형에 필요한 각종 제어를 더욱 원활하게 해준다.


(주)마상기공 임채복 대표이사는 “물샘방지를 위해 적용되던 O링이 고장나거나 미설치된 상황에서도 배수 쪽의 진공량 조절로 냉각이 가능하게 됐다”며 “따라서 그동안 냉각회로 설치가 어려웠던 각종 현장에서도 냉각장치를 적용할 수 있고 유속의 증가로 스케일 걱정까지 덜었다”고 제품의 우수성을 전했다.     

                      
 [신혜임 기자]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마상기공, 온도조절의 새로운 길, 슈퍼토네이도(강력한 용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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