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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채움공제’ 성과 분석 공개

여기에 2015. 8. 31. 14:01


중소기업청은 시행 1년을 맞은 내일채움공제가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장기재직 유도, 생산성 제고 효과와 함께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모범사례로 정착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출범 초기와 비교하여 내일채움공제는 소규모 기업, 직급이 낮은 핵심인력으로 확산됨과 동시에 기업 당 가입 비중이 높아지는 등 인력난에 허덕이는 소규모 기업으로도 확대되는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다.
중기청 관계자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34.5%가 최근 3년간 핵심 인력 이직으로 경영상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고 핵심인력이 이직한 기업은 평균 2.7억 원의 매출액이 감소했다”며 “정부의 국정 핵심과제인 내일채움공제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실행과제로 선정되는 등 국가적 관심 사업으로 금년 내 가입자 1만 명을 달성하고, 향후 5년간 6만 명 가입, 7,000억 원 기금조성을 통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기업과 근로자에게 세제 감면과 더불어 다양한 중기지원정책과의 연계 혜택을 주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내일채움공제’ 성과 분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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