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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ser Electronics, 4월 한국 고객서비스센터 개소

여기에 2016. 4. 4. 15:22
케이블, 칩, 센서, 모터, 드라이브, 임베디드 솔루션 등 로봇을 제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전자 부품들이 필요하다. 최근 한국의 엔지니어들이 Mouser Electronics를 찾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부품들의 수급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이에 Mouser Electronics는 급격히 성장하는 한국 유저들에게 더욱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뜻을 밝혔다.



세계적인 자동화 및 전자부품 유통업체 ‘Mouser Electronics, Inc.(마우서 일렉트로닉스)’가 오는 4월에 서울에서 한국 고객서비스센터를 연다고 발표했다. 고객서비스센터는 커뮤니케이션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면서 첨단 제품의 설계 및 제작에 필요한 각종 최신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한국 설계 엔지니어들과 구매 담당자들을 더욱 신속하게 지원하게 된다. 
Mouser의 APAC 및 EMEA 비즈니스 수석 부사장인 마크 버-로논(Mark Burr-Lonnon)은 “지난 5년간 한국에서 당사의 영업 실적은 170% 이상 성장했으며 고객수도 무려 135% 나 증가했다”고 전하며 “이러한 이례적인 성장이 매우 고무적이며, 한국 시장을 Mouser의 차세대 발전의 구름판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한국에 대해 “강한 제품 설계 능력을 가진 글로벌 기술 혁신국가”라고 평하며 “당사는 기존의 적정 재고, 신속 배송 전략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해 한국 고객사들의 니즈를 3일 이내로 빠르게 해결해주는 원-스톱 쇼핑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합리적인 물류 센터 운영으로 신속한 서비스 제공
Mouser는 설계 엔지니어와 구매 담당자 모두가 최신 설계 프로젝트용 신제품과 다양한 솔루션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한다.
‘Mouser.com’의 서비스 및 툴 사이트는 설계 엔지니어 및 구매 담당자들이 이전 구매 기록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일 24시간, 항상 서비스되는 사이트의 각 자료를 통해 고객사들의 설계 및 제조 공정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준다. 
한편 동사는 최근의 성공적인 영업을 바탕으로 본사에서 진행 중인 2단계 확장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나가고 있다. 2016년 초반에 완료되는 첫 번째 단계는 유통업체의 글로벌 유통 시설을 23,226㎡ 늘리는 것으로, 버-로논 수석 부사장은 “Mouser는 다른 유통업체들과 달리 한 개의 물류 센터 내에서 효율적으로 물류 프로세스를 운용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당사의 방대한 신제품 리스트 및 재고 물량 등을 신속하게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며 “이러한 차별화 정책으로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구매자들은 당일 배송 및 평일 3일 이내에 주문한 제품을 즉시 수령할 수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 부품 메이커들이 한 곳에

Mouser는 광범위한 제품군과 선진화된 고객 서비스로 차세대 혁신 기술을 전달하며 설계 엔지니어들과 바이어들에게 제품 정보들을 제공해오고 있다. 특히 동사는 세계 21곳의 지원 센터를 통해 고객사들에게 최신 반도체와 전자 부품을 공급 중이다. Mouser의 웹사이트에는 매일 1천만 종 이상의 제품들이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고객들은 4백만 개 이상의 부품군을 온라인상으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Mouser는 업계 최초의 양방향 카탈로그, 데이터시트, 공급업체 스펙 레퍼런스 설계, 애플리케이션 노트, 기술 설계 정보, 엔지니어링 툴을 제공한다. 
한편 Mouser는 TTI, Inc의 자회사로 세계적인 투자자 워렌 버핏이 소유한 버크셔 해서웨이의 계열사 중 하나로, 전자 설계 엔지니어와 바이어들에게 신제품과 신기술을 신속하게 제공하며 매년 다양한 카탈로그 제작과 최신 업데이트 데이터를 통해 각종 전자 기기 설계자들에게 차세대 부품 정보를 제공한다. 

Mouser Electronics www.mouser.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Mouser Electronics, 4월 한국 고객서비스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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