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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전열기는 ‘일광전열금속’으로 通한다

여기에 2016. 5. 3. 10:43

일광전열금속 이유성 대표

전열기는 ‘일광전열금속’으로 통한다 
20여년의 노하우를 자랑하는 전열기 전문기업 일광전열금속이 열기기의 전기시대를 맞이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열이 필요한 곳 어디든 자신 있다”는 일광전열금속 이유성 대표는 “남들과는 다른 제품을 세상에 내놓고자 했던 노력을 고객들이 알아주기 시작했다”며 남다른 성장세의 비결을 전했다.


테프론 히터

“전기로 열을 내는 일은 모두 대응하고 있다”는 그의 말처럼 일광전열금속은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기술력을 발휘하고 있다. 가정용 히터제품부터 열처리 현장, 항공기 전열시스템까지 그야말로 전 산업이 그들의 영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히터와 건조기, 열풍기, 산업용전기난로, 온도센서, 열처리로, 열처리로 부품, 슬림링/카본/저항기, 핸드접착기 등 50여 가지의 제품들이 일광전열금속에 의해 제작되고 있으며 특수 주문을 위한 기술적 요청에도 든든한 컨설턴트가 되어주고 있다. 이 대표는 “각각의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열기는 모양도, 성능도 다르지만 이를 기술력과 노하우로 극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영역에서의 활약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히터라고 다 같은 히터인가?” 현장 맞춤형 고품질 히터 제공
가정이나 산업현장에서 열을 내는 에너지원은 시대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해왔다. 일광전열금속이 사업을 시작했던 1990년대만 해도 현장에서는 대부분 석탄을 활용해 열을 발생시켰으며, 2000년대에 들어서서는 기름이 주원료로 사용됐다. “전기가 히팅시스템에 본격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라고 설명한 이유성 대표는“그 전까지 투자와 기술개발만 이어졌던 사업이 정상궤도에 오르기 시작한 것도 최근의 일”이라며 일광전열금속의 역사를 전했다. 전기를 이용한 전열시스템이 주류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확신 아래 하나씩 제품을 갖추면서 이 대표는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


내산석영히터


“히터만 해도 열을 낸다는 기본적인 원리는 같지만 파이프히터, 내산석영히터, 적외선히터, 석연관히터, UV히터, 밴드히터, 주물히터, 세라믹히터, 테프론히터, 카트리지히터, 에어히터, 튜브히터 등 소재와 형태에 따라 무수히 많은 제품들이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는 그는“다양한 요구를 얼마나 높은 기술력으로 대응할 수 있느냐가 결국 이 분야의 경쟁력”이라며 기술력에 대한 중요성을 전했다.
현장에서 역시 일광전열금속은 현장 맞춤형 제품들을 고품질로 공급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까다로운 현장의 조건을 만족시키면서도 내구성과 철저한 사후 관리까지 더해져 각 지역에서 먼 길을 찾아 방문하는 고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세라믹 히터

다품종 규격화로 철저한 사후관리 실현
고객의 요구를 발 빠르게 담아냈던 독자적인 제품 외에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A/S 역시 일광전열금속이 꾸준히 영역을 넓히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많은 산업분야를 아우를 수 있도록 제품들의 규격을 다양화하는 동시에 제품 하나하나에 대해서는 철저한 출고관리가 이뤄졌던 관리시스템이 사용자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던 것이다. 이유성 대표는 이러한 방식으로 지역 기반 기업이라는 한계를 극복해나가면서 전국에 걸친 고객들을 확보할 수 있었다. 그는 “우리가 만든 제품이 어디서 어떻게 작동되는 지를 파악하는 것은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이미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을 만족시키지 못하면서 어떻게 새로운 고객들을 만날 수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이미 구매되어 작동하고 있는 수많은 제품들을 일일이 신경 쓴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장기적으로는 훨씬 효율적인 방법”이라며 이 대표는 소신을 전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 20여년 간 흔들리지 않고 전열기기 한 길만을 고집해온 일광전열금속. 오랜 기간 준비된 그들의 노력이 세계시장에서 빛을 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일광전열금속 www.ikig.net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모든 전열기는 ‘일광전열금속’으로 通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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