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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공업계 경쟁력 향상을 위한 파트너 ‘희성정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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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공업계 경쟁력 향상을 위한 파트너 ‘희성정기’

여기에 2016. 7. 21. 20:01

와이어커팅머신을 국내 시장에 전문적으로 공급해온 희성정기가 최근 6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한국 현장에 특화된 몰리브덴 와이어커팅머신 ‘AD 시리즈’를 개발, 올해를 시장 공략의 원년으로 삼고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기존의 일반 와이어커팅머신으로 대응할 수 없었던 특수 정밀 가공 대응이 가능함으로 인해 유저들의 가공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려줄 수 있는 이 제품은 다양한 틈새시장에서 환영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본지에서는 희성정기가 제안하는 ‘가장 한국적인 몰리브덴 와이어커팅머신’을 소개한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희성정기 오재식 대표


와이어커팅머신도 ‘신토불이’ 시대!

지난 2005년 설립된 이래 다양한 와이어커팅머신을 공급해온 희성정기(www.novick.co.kr)의 매력은 우리 제조업계의 실정에 딱 맞는 ‘한국형 몰리브덴 와이어커팅머신’을 공급한다는 점이다.
희성정기의 오재식 대표는 “기존에 해외에서 제작되어 국내 시장에 공급되던 와이어커팅머신들은 국내 실정과 괴리가 있었다”며 “고객들이 더욱 친밀하게 와이어커팅머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글 지원에서부터 기계 구조에 이르기까지 한국 유저들에게 가장 적합한 형태로 설계를 진행해 공급하고 있다”고 주요 사업 분야를 설명했다.
실제로 동사는 5년간의 기술 개발과 1년간의 한글 지원 작업까지, 무려 6년에 걸친 R&D를 거쳐 가장 한국적인 몰리브덴 와이어커팅머신을 고객들에게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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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시리즈로 틈새시장 공략하다

희성정기의 와이어커팅머신을 논함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주력 제품은 단연 몰리브덴 CNC 와이어커팅머신 ‘AD 시리즈’이다.
방전 원리를 이용해 커팅 작업을 수행하는 와이어커팅머신의 경우 동, 텅스텐, 금, 은 및 몰리브덴 등이 사용된다. 그중에서도 특히 몰리브덴은 재질의 강도가 높아 오랜 시간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오재식 대표는 “현재 국내에서 전체를 제조하는 메이커가 없기 때문에 당사가 자체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등 국내 작업자들이 사용하기 편리한 차별화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몰리브덴 와이어커팅머신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발열이 적고, 장비 사이즈가 콤팩트해 이동이 용이하다는 점이다. 특히 플랜트, 조선소 등 대형물의 커팅 작업이 필요할 경우 우수한 이동성은 더욱 큰 장점으로 다가온다.
오재식 대표는 “AD 시리즈는 기존 와이어커팅머신 대비 소모품 비용이 90%가량 절감되고, 한 번의 결선으로 50~7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정밀 가공, 5차 가공이 가능하고, 난가공, 인코넬, 티타늄 등의 특수 재질, 시편작업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가공성능을 자랑한다. 아울러 제품의 부식을 최소화할 수 있어 방산가공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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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저들에게 최적화된 몰리브덴 와이어커팅머신

AD 시리즈의 면면을 살펴보면 국내 유저들이 기계를 최대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돋보인다.
우선 주목할 점은 C-Structure(C-type)의 디자인으로, 가공의 정확도 및 내구성의 극대화를 통해 작업이 용이하고 유지·관리가 편리하다. 또한 테이블 이동 시스템은 T 구조로 설계되어 X-Y축의 이동공간이 넓으며, 작업 안정성도 뛰어나다.
한편 유저 중심의 CNC 컨트롤 시스템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수동, 자동, 편집, 도면, 보수 화면으로 구성된 동사의 CNC 컨트롤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많은 업무를 수행하고, 가공 준비를 진행하며, 무엇보다도 기존의 표준 와이어커팅머신의 경우 6개월에서 1년가량 이상의 작업 숙달 기간이 필요한데 반해, AD 시리즈는 일반인도 하루, 이틀만 교육을 받으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유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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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적인 기술지원으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희성정기는 지난해 한국형 몰리브덴 와이어커팅머신을 개발한 이후 공격적으로 시장을 확장하는 단계에 돌입했다. 지난 6~7년간 축적해온 가공데이터를 바탕으로 폭 넓은 산업분야에 제품을 적용하고 있는 오재식 대표는 “누구나 가공할 수 있도록 쉽고, 좋은 기계를 만든다면 어디서나 가공이 가능하다”라며 “형상이든, 재질이든 일반 표준 와이어커팅머신으로 가공하기 힘든 가공물도 대응이 되기 때문에 틈새시장도 공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그는 “즉각적인 기술지원을 통한 고객 불만의 최소화로 더 높은 기업 신뢰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사후관리의 강점도 전했다.
실제로 몰리브덴 와이어커팅머신은 내부 부식이나 녹이 없어 일반 와이어커팅머신에서 발생될 수 있는 심각한 A/S가 거의 발생되지 않는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또한 만에 하나 A/S가 발생될 경우에는 즉각적인 기술지원으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도 희성정기의 강점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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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공업계의 든든한 파트너 ‘희성정기’

한국형 몰리브덴 와이어커팅머신을 개발하며 지난해부터 공격적으로 영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한 오재식 대표는 “지금까지가 준비단계였다면 향후로는 판매의 본격화를 추진할 것으로, 방위산업 및 중공업 분야와 더불어 지방뿐만 아니라 경기도 및 수도권 역시 적극적으로 영업을 진행해 전국적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그는 “주요 영업 방향은 부품 임가공 기업들의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으로, 예를 들어 표준형 와이어커팅머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 와이어커팅머신으로 대응할 수 없는 특수 가공이 발생될 때가 있다. 그러나 당사의 몰리브덴 와이어커팅머신을 함께 구비하고 있다면 다양한 정밀 가공을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고객들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가공경쟁력을 보유할 수 있게 된다.”며 “특히 기존 와이어커팅머신대비 가격이 절반가량이기 때문에 유저의 부담도 적고, 한 명의 작업자가 다수의 기계를 관리할 수 있어 활용성도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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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국내 가공업계 경쟁력 향상을 위한 파트너 ‘희성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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