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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몰드코리아 2017] 신속·정확·저렴, 세 마리 토끼 잡은 샌드그래피의 ‘샌드 3D프린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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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몰드코리아 2017] 신속·정확·저렴, 세 마리 토끼 잡은 샌드그래피의 ‘샌드 3D프린팅’

여기에 2017. 1. 10. 18:54


샌드그래피는 모래를 이용한 샌드 3D프린팅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서,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걸맞은 고정밀·고품질의 맞춤형 제품을 저렴한 비용으로 단기간에 생산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샌드 3D프린팅은 형상이 매우 복잡해 고정밀도를 요구하는 몰드 및 코어의 신속한 제작에 있어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존 금형 등의 방식을 이용해 제조가 불가능했던 혁신적인 형상 구현은 물론, 최대 100㎛의 뛰어난 고정밀 제작이 가능하며, 일반 3D 프린터로는 불가능한 최대 1,800X1,000X700의 대형 사이즈 프린팅까지 단일 파트로 제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샌드 3D프린팅 된 몰드는 빠른 제작으로 고객의 신제품 개발시 시간을 단축, 효율적인 제품 개발이 가능해진다.
 
또한, 샌드그래피는 샌드 3D프린팅된 몰드 및 코어의 공급뿐만 아니라 3D 프린팅 몰드 및 코어를 이용한 다양한 금속 재질의 소재 주조 제작, 정밀 가공, 3D 스캐닝 검사까지 고객이 원하는 모든 단계의 시제품 제작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게다가 동사의 부설 연구소를 통해 역 설계, 주조 해석, 프린팅 몰드 설계, CAM 가공 등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고객의 요구에 특성화된 기술 지원 제공도 가능하다.
 
동사의 기술은 다른 3D프린팅 솔루션 대비 매우 저렴한 가격과 빠른 제작이 장점으로 주조 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목재 산업 분야에서도 샌드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하여 대형 제품을 1:1 스케일로 제작할 수 있다.


샌드그래피는 B2B 제품군 외에도 모래 특유의 질감을 살린 샌드 3D프린팅에 특화된 B2C 제품군도 판매하고 있다.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활용 가능한 제품군과 3차원 스캔을 통해 정교하게 제작한 자신만의 전신상 및 흉상 제품 ‘샌드미’를 출시 한 것이다.


동사의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시장의 니즈를 쫓는 노력은 주조/몰드/목재/소품 시장에서 샌드크래피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아시아 대표 금형 전문전시회인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 전시회(INTERMOLD KOREA)’가 오는 2017년 3월 7일(화)부터 11일(토)까지 5일간 일산 KINTEX 전시장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인터몰드코리아는 지난 회에 이어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KOPLAS)’와 ‘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등 정부지원 3대 연관산업 전시회가 동시 개최돼, 금형 뿐 아니라 연관·수요산업을 동시에 아우르는 사상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인터몰드코리아 2017] 신속·정확·저렴, 세 마리 토끼 잡은 샌드그래피의 ‘샌드 3D프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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