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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역대 최대 1분기 영업이익 달성 본문

산업뉴스/산업일반

LS산전, 역대 최대 1분기 영업이익 달성

여기에 2018. 4. 26. 16:01

 

 

 


LS산전이 환율 하락 악재 속에서도, 전 사업 분야의 고른 신장세로 사상 최대 1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26일 2018년 1분기 실적 공시를 한 LS산전은 매출 5,916억, 영업이익 554억, 당기순이익 42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으며, 전년 시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6%, 55%, 122% 상승했습니다.


영업이익은 554억 원은 LS산전이 LS그룹으로 계열분리 된 2003년 이후 1분기 영업이익 중 역대 최대 실적인데, 전력과 자동화 사업이 호조를 이어간 데다 스마트에너지 사업도 적자 폭을 크게 줄이면서 힘을 보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력시스템은 국내 디스플레이 분야 투자가 이어져 매출이 큰 폭으로 신장됐고, 초고압 변압기와 HVDC(초고압직류송전 ; High Voltage Direct Current), GIS(가스절연개폐기 ; Gas Insulated Switchgear) 판매 역시 상승했습니다.


자동화기기는 반도체, 수처리 시장 물량 증가로 국내 시장 매출이 크게 늘었고, 해외 역시 유럽과 북미지역에서 선전하며 국내외 사업이 실적을 함께 견인하였습니다.


스마트에너지의 경우 전 사업에 걸친 매출 신장세 속에서 영업이익 측면에서 자동차 전장 흑자전환을 비롯해 전반적으로 적자 폭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 자세한 뉴스는 산업포털 여기에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news.yeogie.com/entry/235426?locPos=25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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