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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기계
NACHI-FUJIKOSHI 한국사무소가 전국의 파트너사를 한자리에 모아 ‘2014년 한국 NACHI 로보트회’를 개최했다. 로봇에 대한 최근 동향을 함께 공유하는 한편, 파트너십을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는 한국로봇산업협회 관계자를 비롯해 다양한 영역의 로봇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NACHI-FUJIKOSHI가 마련한 뜻깊은 행사 현장을 본지가 함께 했다.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해를 거듭할수록 국내 로봇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NACHI-FUJIKOSHI가 ‘2014년 한국 NACHI 로보트회’를 개최해 전국 각지의 파트너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지난 11월 13일(목) 서울 신라호텔에서 펼쳐진 행사에서는 NACHI 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한국과 말레이시아 간의 로봇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말레이시아 수출의 토대를 마련했다. 로봇산업 육성에 나선 말레이시아와 국내 로봇 수출 판로를 모색하는 한국, 양국의 협력을 통해 Win-win 전략을 수립하고자 추진된 이번 파트너십은 향후 국내 로봇제품의 말레이시아 진출에 추진력으로 작용할 전망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각종 세미나와 포럼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양국의 돈독한 관계를 약속했던 행사 현장을 본지와 함께 살펴보자.국내 로봇 제품의 말레이시아 진출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지난 11월 12일(수)부터 15일(토)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한국-말레이시아 로봇산업인의 날’을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국제 네트워크 구축과 수요 발굴의 기반을..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주)이 사옥을 이전하면서 데모룸 오픈 소식을 함께 알렸다. 미쓰비시전기의 비전과 더불어 새로운 기술들이 한 눈에 펼쳐진 데모룸은 FA기기전시장과 가공기전시장으로 나뉘어 각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시연을 선보였다. ‘Your Solution Partner’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자 하는 그들의 노력이 돋보였던 데모룸 공개 현장을 본지가 함께했다.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주)(이하 한국미쓰비시전기)이 사옥 이전과 함께 마련된 데모룸을 공개했다. FA기기전시장과 가공기전시장으로 나뉘어 진행된 데모룸 투어에는 그동안 시연이 어려웠던 대형 기기들과 새로운 제품들이 차례로 소개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관계자..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신광상사가 고객 현장의 모터 해결사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제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각 현장에 맞는 가장 효율적인 모터를 제안하면서 고객들의 신뢰를 쌓아나가고 있는 것이다. 고객들이 후회하지 않을 최고의 선택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는 신광상사. 그들이 전하는 비전을 본지가 살펴봤다.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신광상사 심재운 대표 20여년의 역사로 다져진 신광상사지난 20여년간 모터 전문 유통기업으로 고객 곁을 지켜온 신광상사가 국내·외 다양한 모터를 공급하면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제품을 생산하는 현장의 동력원으로 활용되는 모터에 대한 고민을 말끔히 해결하면서 업계의 이슈로 떠오른 것이다. “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