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5/04/14 (46)
여기에 기계
현장 속 운반 시스템 견인한 ‘하나물류기계(주)’2002년 설립된 이래 무수한 현장에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정착시켜온 하나물류기계(주)이하 하나물류기계)가 산업 프로세스의 확장을 통한 도약의 발판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나물류기계의 김동섭 대표이사는 “사업을 시작하던 초창기 시절에는 인력으로 현장의 갖은 운송/운반/하역/적재를 해결해왔다”며 “당시 낙후된 물류 및 운송 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술력으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하나물류기계가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서 사업을 시작했던 2002년, 국내 산업 현장 내의 운반 시설은 여타 선진국에 비해 낙후된 상태였으며, 동사의 운반기계들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주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점차 시장이 커짐에 따라 중국산 운반기계들이 ..
최근 유압유 규제 개정 등으로 인해 현장 환경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며 전동식 블로우 몰딩 머신이 조명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최초로 전동식 블로우 몰딩 머신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한 인터메카트로닉스는 최근까지 수주를 이어오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 아직 기술정립이 이뤄지지 않은 전동식 블로우 몰딩 머신 시장 선도를 목표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인터메카트로닉스, 그들의 기술력을 살펴봤다. 국내 최초 전동식 블로우 몰딩 머신 탄생국내 최초로 전동식 블로우 몰딩 머신 ‘이노바 일렉트릭 시리즈’를 개발하면서 플라스틱 성형가공 업계의 핫이슈로 떠오른 (주)인터메카트로닉스(이하 인터메카트로닉스)가 연일 수주 소식을 이어가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2011년 설립된 동사는 국내 시장을 넘어 세..
제품코드G055052판매 회사명진성ENG연락처032-681-3650홈페이지-제품홍보관- ※ 출처 : 여기에 기계플라자 - [G055052] 스틱포장기
2006년 냉각기 시장에 등장한 ‘예스쿨’이라는 브랜드가 어느덧 넓다면 넓고, 좁다면 좁은 이 냉각기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 됐다. 묵묵하게 한 걸음씩 내딛던 동사가 어느 덧 손꼽히는 냉각기 브랜드로 성장한 것이다. 이에 본지는 ‘묵상(默想)’이라는 기업이념처럼 언제나 스스로의 소신을 고수하며 묵묵히 걸어온 그들의 성장세에 대한 비결을 들어봤다. 예스쿨의 성장비결 개봉박두!묵묵히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을 우리는 ‘묵상(默想)’이라고 한다. 국내 냉각기 업체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주)예스쿨(이하 예스쿨)’의 기업이념이기도 하다. 1993년 하영엔지니어링으로 시작해 와쿨에서 2006년 ‘예스쿨(Yescool)’로 사명을 변경하며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한 당사는 그 사훈처럼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
1978년, 국내 산업의 태동기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압출 분야 외길을 고집해온 세한기계제작소는 그 연혁만으로도 자사의 기술력을 대변할 수 있다. 특히 세한기계제작소의 조능노 대표는 기업을 설립하기 10여 년 전부터 꾸준히 압출 기계를 제작해온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다. 이처럼 국내 플라스틱 산업의 역사와 맥을 함께한 그들을 찾아 세한기계제작소가 바라보는 시장에 대해 들어봤다. _‘누구나 제작할 수 있는 기계가 아닌 남들이 쉽게 만들지 못하는 기계를 만드는 것’이야 말로 세한기계제작소가 추구하는 바이다. 국내 제조 산업의 산증인 ‘세한기계제작소’1979년 설립된 이래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세한기계제작소는 국내 압출 기계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다. 지중전선관, 1, 2, 3, 5겹 PE 화장..
▲ 부여템프콘(주) 김동학 대표이사설립된 이래 사출·압출 관련 냉각설비 전문기업으로 사업을 시작하며 금형 자동 냉각기, 금형 온도 제어 시스템 및 온도 제어 시스템 등으로 국내 사출 업계의 역사와 함께 성장한 부여템프콘(주)이 최근 원료이송, 제습, 계량, 믹싱, 분쇄 등 합리화 시스템의 토털 솔루션 라인업을 구축하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당사는 투명한 가격 공개를 통해 국내 최고의 가격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밝히며 업계의 주목을 끄는 동시에 주변기기 분야의 새로운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합리화기기 토털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거듭난 ‘부여템프콘’1989년 사출·압출 관련 냉각설비 전문기업으로 시작하여 주변기기를 제조해온 부여템프콘(주)(이하 부여템프콘)이 최근 라인업 확충을 통한 합리화 ..
대흥기계공업, 분쇄기 분야에 일로매진하다분쇄기 및 파쇄기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대흥기계공업(주)(이하 대흥기계공업)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하는 맞춤형 분쇄기로 시장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근 30년에 달하는 시간을 오로지 분쇄기·파쇄기 분야에서 일로매진해온 대흥기계공업의 장운영 대표이사는 “분쇄기가 국산화될 당시 관련 엔지니어들이 멕시코나 이탈리아, 일본 내지는 독일 만국박람회 등에 참여하며 분쇄기 기술력을 습득하며 국산화에 이바지해왔다”며 “당시 국내에서 대표적인 분쇄기 메이커로 자리매김하고 있던 대흥에서 분쇄기 영업을 시작했고, 분쇄기 분야에 대한 뜻과 의욕이 있었기에 대흥기계공업을 설립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하루에 700~800㎞의 거리를 누비며 분쇄기를 필요로 하는 고객들과 만나오며..
몇 해 전 제조와 물류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신사옥으로 이전하며 새로운 성장을 예고했던 (주)국제전기가 고객만족과 신뢰구축에 총력을 다하며 시장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오랜 시간 축적해온 물류노하우와 더불어 제조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제조·유통 아우르는 선진 물류시스템 1973년 전기 자재 유통으로 시작된 (주)국제전기는 지난 2012년 5월 대구 성서5차 산업단지로 확장이전하며 제조와 유통을 병행할 수 있는 본격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판매와 엔지니어링을 병행하는 동사는 제조를 위한 공간과 물류를 보관하기 위한 공간을 확보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동사는 “경영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매출을 신장시키기 위해서는 자연스럽게 사업 분야가 넓어질 수밖에 없고, 우리는 기존 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