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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기계
화학경제연구원이 플라스틱을 비롯해 자동차, 공업, 선박 등 각 용도에 따른 페인트 및 코팅 기술에 관한 정밀화학 교육을 개최했다. 화학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이 대거 참석한 교육에서는 각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며 전문기술에 대한 가감 없는 노하우들을 공개했다.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CMRI 기능성 페인트, 코팅, 첨가제 관련 교육 개최 화학경제연구원이 지난 11월 19일(목)과 20일(금) 양일간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GECE)에서 정밀화학 교육을 개최했다. 화학경제연구원 컨설팅사업부가 주최한 이번 교육은 플라스틱을 비롯해 자동차, 공업, 선박 등 각 분야에서 적용되는 페인트 및 코팅, 첨가제와 다양한 전문 기술이 소개된 알찬 시간으로 꾸며..
사출성형기 제조 기업 동신유압이 기종의 명칭을 새롭게 정비해 고객 편의 제고에 나섰다. 동신유압 측은 “일부 제품에 대한 명칭을 재조정했다”며 “제품의 특징을 더욱 잘 드러낼 수 있는 새로운 명칭을 통해 업무 효율과 고객만족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며 각오를 전했다. 금번 명칭 변경이 적용된 제품은 총 9개의 기종으로 유압·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 6개 기종과 입형·특수기종 3개 기종이 해당된다. 동신유압은 명칭 변경으로 인해 업무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현재 홈페이지에 해당 내용을 공지했다. 관계자는 “동신유압의 대표적인 제품들이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된 만큼 새로운 기분으로 고객만족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동신유압, 기종 명칭 새롭게 변경
냉동공조,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 덕산코트랜이 2015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참가해 업계 정상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지난 11월 25일(수)부터 28일(토)까지 4일 간 대구 엑스코 전시장에서 열린 이 전시는 대구·경북지역의 대표적인 산업전시회로 기계·부품소재·로봇분야가 총 망라된 전시다. 덕산코트랜은 D901 부스에서 다양한 제품과 시연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랭식 냉각기와 수랭식 냉각기, 온수기/온유기, 항온항습기 등을 부스 가득 내세운 덕산코트랜은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덕산코트랜, 2015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참가
사출성형기 제조 기업 우진플라임이 김해센터 오픈 소식을 전했다. 지난 11월 16일(월) 우진플라임은 경상남도 김해시 내덕동에 새로운 영업 센터를 설립해 고객과의 거리 좁히기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우진플라임 관계자는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한편, 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이고자 김해센터를 설립했다”며 배경을 전했다. 새로 설립된 김해센터는 김해지역을 포함해 경상남도 지역의 영업과 A/S를 담당하게 된다. 김해센터가 설립되면서 우진플라임은 국내 총 9개의 직영 영업 및 A/S 센터를 확보하게 됐다. 현재 우진플라임은 ▲충북 보은에 위치한 본사를 비롯해 ▲경인(인천 서구) ▲경기(경기도 화성시) ▲충청(충남 아산시) ▲경북(경북 칠곡군) ▲호남(광주 광산구) ▲영남(경남 양산시) 등 7개 영업본부와 ▲경기..
특허청은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분쟁 대비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국제 지재권 분쟁 정보 포털(IP-NAVI)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 개편된 IP-NAVI는 기존과 달리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분쟁정보, 판례정보, 지원사업 등 대부분의 정보를 더욱 신속히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통합무역정보서비스인 TradeNAVI, 한국지식재산연구원 등 연관 웹사이트와의 연계를 통해 활용 가능한 정보를 더욱 풍부하게 구성했으며,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국의 정보를 국가별로 별도의 페이지를 마련해 사용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전문가 칼럼을 추가하여 주요 분쟁사건에 대한 해설과 시사점을 제시하고, 정보통신, 화학·바이오, 기계·소재 등 6대 산업분야별 맞춤형 일일분쟁 속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에 따르면 이제 중소기업은 ‘One Call 종합상담서비스’를 통해 중기청, 미래부, 산업부 등 7개 부처 콜센터 어디로 전화하든 원하는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중기청을 비롯한 중소기업 지원 관련 7개 부처가 협력, 데이터 연계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이제 중소기업은 어느 한 곳에만 전화하면 원하는 상담을 한 번에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중기청은 “그동안 중앙정부, 지자체에서 여러 가지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중소기업들이 어떤 사업이 나에게 필요하고, 어디에 문의해야 할지 몰라 지원 받지 못하는 사례가 있었으며, 막상 알아보고자 해도 부처별로 콜센터를 분산·운영하고 콜센터 번호도 각각 달라 불편했다”며 One Call 종합상담서비스의 구축 배경을 설..
지난 11월 13일(금)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학계·산업계·정부 등 중소기업 컨설팅 분야의 전문가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중소기업 컨설팅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최하고 한국컨설팅학회 및 국내 4개 컨설팅대학원(한양대, 금오공대, 대전대, 한성대)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는 컨설팅 산업계의 국내·외 석학들과 정부 관계자, 민간 컨설턴트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사는 ‘컨설팅! 중소 창업·벤처 기업의 글로벌화!’라는 주제아래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세계적 석학 및 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외 컨설팅 인프라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정부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좌담회가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중소기업청의 중소..
정부는 지난 11월 11일(수)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 주재로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10여 개 관계 부처 차관 등이 모여 수출진흥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에 대한 무역보험료 할인율을 확대하는 방안과 더불어 최근 신규 유망 수출품목으로 부각되고 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올레드, OLED), 차세대 저장장치(SSD), 화장품, 신약 등에 대한 지원 확대가 논의됐다. OLED와 SSD의 경우 경쟁국과의 기술격차를 확대하기 위해 업계가 계획 중인 대규모 선제투자가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범부처 차원에서 할당관세율 인하, 세액공제 등의 지원을 단행할 계획이다. 화장품, 신약 등과 관련해서는 인허가 기간 단축 등의 규제 완화와 해외 마케팅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소비재 분야 글로벌..